톡 쏘는 겨자 소스가 매력적인 오윤아표 해파리 닭고기 냉채
입맛 없을 때 최고! 새콤달콤 겨자 소스로 즐기는 오윤아표 해파리 닭고기 냉채 레시피 – 여름 별미, 손님 초대 요리, 집들이 음식, 술안주로 완벽해요!
무더운 여름,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에 딱 맞는 상큼한 해파리 닭고기 냉채를 소개합니다! 톡 쏘는 겨자 소스와 새콤달콤한 맛의 조화가 일품인 이 요리는 입안 가득 즐거움을 선사할 거예요. 근사한 여름 별미, 특별한 날의 손님 초대 요리, 또는 가벼운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레시피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해파리 밑간- 염장 해파리 350g
- 식초 4큰술
- 진간장 2큰술
- 매실청 1큰술
- 설탕 1/3큰술
새콤달콤 겨자 냉채 소스- 연겨자 1.5큰술
- 진간장 3큰술
- 맛술 (미림 등) 2큰술
- 매실청 2큰술
- 올리고당 2큰술
- 설탕 5큰술
- 레몬즙 1.5큰술
- 소금 1작은술
- 식초 12큰술
- 다진 마늘 1.5큰술
그 외 신선한 채소와 닭고기- 빨간 파프리카 1/3개
- 노란 파프리카 1/3개
- 피망 1/3개
- 양파 1/2개
- 오이 1/3개
- 닭다리살 또는 닭가슴살 100-150g
- 연겨자 1.5큰술
- 진간장 3큰술
- 맛술 (미림 등) 2큰술
- 매실청 2큰술
- 올리고당 2큰술
- 설탕 5큰술
- 레몬즙 1.5큰술
- 소금 1작은술
- 식초 12큰술
- 다진 마늘 1.5큰술
그 외 신선한 채소와 닭고기- 빨간 파프리카 1/3개
- 노란 파프리카 1/3개
- 피망 1/3개
- 양파 1/2개
- 오이 1/3개
- 닭다리살 또는 닭가슴살 100-150g
조리 방법
Step 1
염장된 해파리는 흐르는 물에 1시간 정도 담가 염분을 충분히 제거해주세요. 이후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약간 넣어 10분 정도 더 담가두면 해파리의 비린 맛과 짠맛을 더욱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
Step 2
밑 준비가 끝난 해파리를 끓는 물에 약 10초 정도만 살짝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식감이 물러지니 주의하세요! 데친 해파리는 곧바로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혀주면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3
물기를 제거한 해파리에 식초 4큰술, 진간장 2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약간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밑간을 해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 해파리에 은은한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Step 4
닭고기는 끓는 물에 삶아 익힌 후, 한 김 식혀 먹기 좋게 결대로 찢어 준비합니다. 오이는 깨끗이 씻어 씨 부분을 제외하고 껍질 부분만 얇게 채 썰어주세요. 빨간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 피망, 양파는 각각 깨끗이 씻어 씨를 제거하고 오이와 비슷한 두께로 얇게 채 썰어줍니다. 준비된 모든 채소와 찢은 닭고기는 예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 플레이팅 해주세요.
Step 5
이제 맛있는 냉채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볼에 연겨자 1.5큰술, 진간장 3큰술, 맛술 2큰술, 매실청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5큰술, 식초 12큰술, 레몬즙 1.5큰술, 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1.5큰술을 모두 넣고 설탕과 소금이 녹을 때까지 거품기로 잘 섞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겨자의 양은 조절 가능합니다.
Step 6
밑간해둔 해파리를 플레이팅한 채소와 닭고기 위에 보기 좋게 가운데에 올려주세요. 이렇게 따로 담아내면 신선한 느낌을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7
마지막으로, 준비된 새콤달콤 겨자 냉채 소스를 해파리와 채소 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겨자 소스의 강한 맛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고,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으니, 함께 식사하는 분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소스의 양을 조절하고, 먹기 직전에 살살 버무려 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