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터지는 날치알과 향긋한 부추의 환상 궁합, 명란마요 부추알밥
명란마요 소스로 더욱 특별해진, 풍성한 재료의 부추알밥 레시피
집에 있던 명란마요네즈를 활용하여 특별하고 맛있는 알밥을 만들어봤어요! 아보카도는 싫어하지만, 명란마요는 전혀 느끼하지 않고 풍성한 야채와 날치알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톡톡 터지는 식감과 아삭한 채소의 신선함이 어우러져 기존 알밥의 틀을 깨는 새로운 맛을 선사합니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신선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실패 없는 부추알밥으로 즐거운 불금을 만끽하세요!
알밥 재료- 밤 (껍질 벗기고 얇게 슬라이스) 적당량
- 날치알 (깨끗하게 헹궈 물기 제거) 듬뿍
- 간장 새우 (다져서 준비) 적당량
- 신선한 부추 (깨끗하게 씻어 송송 썰기) 1줌
- 양파 (얇게 채 썰기) 1/4개
- 김가루 (고명용) 약간
향을 더하는 양념- 버터 또는 마가린 (뚝배기 코팅용) 1/2 큰술
- 참기름 (고소한 풍미 추가) 1/2 큰술
특별 소스- 명란마요네즈 (명란젓과 마요네즈 섞은 것) 2~3 큰술
- 버터 또는 마가린 (뚝배기 코팅용) 1/2 큰술
- 참기름 (고소한 풍미 추가) 1/2 큰술
특별 소스- 명란마요네즈 (명란젓과 마요네즈 섞은 것) 2~3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알밥의 신선함을 더해줄 양파를 준비합니다.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어 아린 맛과 매운맛을 제거해주세요.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하면 됩니다.
Step 2
신선한 부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약 1-2cm)로 송송 썰어주세요. 부추의 향긋함이 알밥의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 줄 거예요.
Step 3
뚝배기를 중간 불로 달궈주세요. 뚝배기가 충분히 예열되면 버터(또는 마가린)를 넣고 녹여 뚝배기 바닥과 옆면에 코팅하듯 발라주세요. 이렇게 하면 밥이 눌어붙는 것을 방지하고 고소한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4
버터가 녹으면 따뜻한 밥을 뚝배기에 고르게 펴서 담아줍니다. 밥이 뚝배기 바닥에 고르게 퍼지도록 살짝 눌러주세요.
Step 5
이제 밥 위에 준비한 재료들을 예쁘게 올려줍니다. 먼저 얇게 썬 밤, 다진 간장 새우, 송송 썬 부추, 그리고 듬뿍 준비한 날치알을 보기 좋게 올린 후, 마지막으로 김가루를 뿌려주세요. 재료를 듬뿍 넣어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Step 6
맛있게 완성된 부추알밥을 식탁으로 옮깁니다. 먹기 직전에 고소한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준비한 명란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여 비벼 드세요. 명란마요의 짭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알밥의 신선함과 어우러져 정말 특별한 맛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