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새우 듬뿍 볶음밥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 활용! 최고의 새우 볶음밥 레시피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채소가 많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는 바로 볶음밥이죠! 오늘은 냉동실에 잠들어 있던 새우를 활용해, 고슬고슬 맛있는 새우 볶음밥을 만들어 볼 거예요. 간단하지만 근사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주재료
- 냉동 또는 생새우 적당량 (약 10-15마리)
- 따뜻한 밥 2공기 (찬밥 사용 시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주세요)
- 양파 1/4개 (작은 크기)
- 애호박 1/4개 (작은 크기)
- 당근 1/4개 (작은 크기)
- 브로콜리 1/4개 (작은 크기)
양념 및 기타
- 소금 0.5 작은술 (취향에 따라 조절)
- 굴소스 1 큰술 (감칠맛을 더해줘요)
- 후추 약간 (취향껏 톡톡)
- 식용유 또는 올리브 오일 3 큰술
- 소금 0.5 작은술 (취향에 따라 조절)
- 굴소스 1 큰술 (감칠맛을 더해줘요)
- 후추 약간 (취향껏 톡톡)
- 식용유 또는 올리브 오일 3 큰술
조리 방법
Step 1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크기가 크다면 반으로 나눠주세요.)
Step 2
양파, 애호박, 당근, 브로콜리는 깨끗이 씻어 작게 깍둑썰기 하거나 잘게 다져주세요. 냉장고에 있는 다른 자투리 채소 (예: 파프리카, 버섯, 완두콩 등)가 있다면 함께 활용해도 좋습니다. 채소를 균일한 크기로 썰어야 익는 속도가 같아져요.
Step 3
달궈진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두르고, 송송 썬 대파 (약 1/4대 분량)를 넣어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 파 향이 진하게 우러나오도록 ‘파기름’을 내주세요. 파기름은 볶음밥의 풍미를 훨씬 좋게 만들어준답니다.
Step 4
파 향이 충분히 올라오면 썰어둔 양파, 당근, 애호박, 브로콜리 등 모든 채소를 팬에 넣고 중불에서 볶기 시작합니다. 채소의 숨이 살짝 죽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Step 5
채소를 약 2분간 볶아준 뒤, 준비해둔 새우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새우는 오래 볶으면 질겨지니, 색이 분홍색으로 변하며 익기 시작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준비를 합니다.
Step 6
새우가 거의 익었을 때, 따뜻하게 준비한 밥을 넣고 주걱으로 밥알을 풀어가며 재료들과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제 양념 차례예요! 소금 0.5 작은술, 굴소스 1 큰술, 후추 약간을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굴소스는 밥알 하나하나에 맛있는 감칠맛을 더해준답니다.
Step 7
모든 재료와 양념이 잘 어우러져 고슬고슬한 새우 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윤기 자르르 흐르는 맛있는 볶음밥을 따뜻한 그릇에 담아 맛있게 즐기세요. 계란 프라이나 김 가루를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식사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