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도토리묵 무침 레시피
쫄깃한 도토리묵과 아삭한 채소의 조화! 간단 술안주/반찬으로 최고인 도토리묵 무침
쌉싸름하면서도 탱글탱글한 도토리묵과 싱그러운 채소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깔끔한 한식 샐러드, 바로 도토리묵 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특별한 날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막걸리 안주나 건강한 반찬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아요.
주요 재료- 도토리묵 1팩 (약 320g)
- 신선한 상추 7장
- 양파 1/2개
선택 재료 (풍미 UP!)- 매콤한 청양고추 1개 (기호에 따라)
- 아삭한 오이 1/2개
맛을 더하는 양념장- 깔끔한 맛의 진간장 5큰술
- 칼칼한 맛을 위한 고춧가루 1.5큰술
- 단맛을 더하는 설탕 1큰술
- 풍미를 살리는 다진 마늘 0.5큰술
- 새콤달콤 매실액 1큰술
- 상큼한 맛의 식초 1큰술
- 고소한 참기름 0.5큰술
- 마무리로 고소한 통깨 1큰술
계량 팁- 모든 계량은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 매콤한 청양고추 1개 (기호에 따라)
- 아삭한 오이 1/2개
맛을 더하는 양념장- 깔끔한 맛의 진간장 5큰술
- 칼칼한 맛을 위한 고춧가루 1.5큰술
- 단맛을 더하는 설탕 1큰술
- 풍미를 살리는 다진 마늘 0.5큰술
- 새콤달콤 매실액 1큰술
- 상큼한 맛의 식초 1큰술
- 고소한 참기름 0.5큰술
- 마무리로 고소한 통깨 1큰술
계량 팁- 모든 계량은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 모든 계량은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조리 방법
Step 1
지금부터 쌉싸름한 도토리묵과 아삭한 채소가 만나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건강하고 맛있는 도토리묵 무침을 만들어 볼 거예요! ♬♪
Step 2
먼저, 사용할 채소들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주세요. 물기를 가볍게 털어내면 좋습니다.
Step 3
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할 건데요, 먼저 세로 방향으로 한 번 크게 잘라준 후, 2~3cm 길이로 쫑쫑 썰어주시면 식감이 더욱 좋습니다.
Step 4
양파는 1/2개를 준비하여 얇게 채 썰어주세요. 채 썬 양파는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하면 아린 맛이 사라지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Step 5
아삭한 식감을 더해줄 오이 1/2개도 준비해 주세요.
Step 6
매콤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1개를 잘게 다지거나 얇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아이와 함께 먹을 경우 생략하거나 ớt 피망 등으로 대체하면 좋습니다.
Step 7
탱글탱글한 도토리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약 1.5cm 두께로 썰면 무치기 좋습니다.
Step 8
썰어둔 도토리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줄 거예요. 이렇게 하면 묵이 더욱 탱글탱글해지고 잡내도 제거된답니다. 약 30초~1분 정도만 살짝 데쳐주세요.
Step 9
데친 도토리묵은 바로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혀줍니다. 이렇게 하면 묵의 탱글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Step 10
찬물에 헹군 도토리묵은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 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양념이 싱거워질 수 있습니다.
Step 11
이제 무침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먼저, 큰 볼에 준비한 채소 (상추, 양파, 오이, 고추 등)를 모두 담고, 도토리묵 무침 양념장 재료 중 진간장, 고춧가루, 설탕, 다진 마늘, 매실액, 식초를 먼저 넣어주세요.
Step 12
※ 도토리묵 무침 양념장 황금 비율: 진간장 5 큰 술, 고춧가루 1.5 큰 술, 설탕 1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매실액 1 큰 술, 식초 1 큰 술 (밥숟가락 계량 기준)
Step 13
양념장을 넣은 채소만 먼저 가볍게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이렇게 하면 채소에 양념이 골고루 배어들고, 묵을 넣고 무칠 때 묵이 으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Step 14
양념에 살짝 무쳐진 채소 위에 물기를 제거한 도토리묵을 올리고, 마지막으로 고소한 참기름 0.5큰술과 통깨 1큰술을 뿌려주세요.
Step 15
도토리묵이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리면서 잘 섞어주면,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맛있는 도토리묵 무침이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