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부어스트: 맥주를 부르는 궁극의 소시지 요리
맥주 안주 끝판왕!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소시지 요리, 커리부어스트를 완벽하게 만드는 비법 공개♥
오늘은 입맛을 돋우는 달콤 짭짤한 특제 소스가 일품인 독일 대표 소시지 요리, 커리부어스트(Curry Wurst)를 만들어 볼 거예요! 이름은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서양식 꼬치 요리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거예요. 🙂 더불어, 신선한 양송이 버섯을 까맣게 변하지 않게 보관하는 꿀팁과 대파를 가지런히 써는 비법까지 아낌없이 알려드립니다!
주재료- 탱글탱글한 소시지 4개
- 신선한 파슬리 약간 (장식용)
커리 소스 재료- 달콤한 콜라 1캔 (약 300ml)
- 풍미 가득한 고형 카레 1조각
- 진한 케첩 3큰술
- 향긋한 간마늘 1큰술
- 신선한 양송이 버섯 3개
- 아삭한 파프리카 1/2개
- 향긋한 마늘 한 줌 (편으로 썰어 준비)
- 아삭한 대파 약간 (채 썰어 준비)
- 달콤한 콜라 1캔 (약 300ml)
- 풍미 가득한 고형 카레 1조각
- 진한 케첩 3큰술
- 향긋한 간마늘 1큰술
- 신선한 양송이 버섯 3개
- 아삭한 파프리카 1/2개
- 향긋한 마늘 한 줌 (편으로 썰어 준비)
- 아삭한 대파 약간 (채 썰어 준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냄비에 콜라 1캔(약 300ml)을 붓고 중불에서 졸이기 시작합니다. 콜라가 처음 양의 절반 정도로 자작하게 졸아들 때까지 끓여주세요. 이렇게 하면 콜라의 단맛과 향이 응축되어 더욱 깊은 풍미의 소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2
소스에 들어갈 채소들을 정성껏 손질할 차례입니다.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하고, 신선한 양송이 버섯과 파프리카는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대파는 얇게 채 썰어 두면 좋습니다.
Step 3
소시지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칼집을 내는 단계입니다. 소시지의 앞, 뒷면에 2~3cm 간격으로 칼집을 엇갈리게 내주세요. 이렇게 하면 소스가 속까지 잘 배어들고 익으면서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Step 4
콜라가 절반 정도로 졸아들면, 준비된 모든 소스 재료(고형 카레 1조각, 케첩 3T, 간마늘 1T, 썰어둔 양송이 버섯, 파프리카, 편 마늘)를 모두 넣습니다. 약불로 줄이고, 채소에 양념이 골고루 배어들도록 주걱으로 천천히 저어가며 걸쭉해질 때까지 졸여주세요. 카레가 뭉치지 않도록 잘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마지막으로, 칼집 낸 소시지를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중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잘 구워진 소시지를 접시에 보기 좋게 담고, 따뜻하게 졸인 커리 소스를 넉넉하게 부어주면 맥주를 부르는 환상의 커리부어스트 완성입니다! 취향에 따라 채 썰어둔 대파와 신선한 파슬리를 위에 뿌려 장식하면 더욱 근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