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하고 깊은 맛! 집밥 생각나는 맛있는 갈치조림 황금 레시피
얼큰한 갈치조림 양념장 비법, 실패 없이 만드는 갈치조림 방법 총정리 #갈치조림 #집밥 #생선조림
집에서도 식당처럼 맛있는 갈치조림을 푸짐하게 즐겨보세요! 비린 맛 없이 칼칼하면서도 깊은 양념 맛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특별한 비법은 없지만, 정성껏 만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어요. 오늘 저녁, 밥상에 근사한 메인 요리를 올려보세요!
주재료- 갈치 1마리 (손질된 것)
- 무 1cm 두께로 8토막
- 청양고추 2개
- 대파 1대
- 물 1.5컵 (300ml)
갈치조림 양념장- 고춧가루 2큰술
- 다진 마늘 2큰술
- 고추장 1큰술
- 진간장 3큰술
- 설탕 1큰술
- 집된장 1/3큰술 (약 5g)
- 후추 약간
- 고춧가루 2큰술
- 다진 마늘 2큰술
- 고추장 1큰술
- 진간장 3큰술
- 설탕 1큰술
- 집된장 1/3큰술 (약 5g)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냉동 갈치를 사용하신다면, 조리 전에 흐르는 찬물에 충분히 해동해주세요. 해동 후에는 키친타월로 갈치의 물기를 가볍게 제거해 주시면 비린 맛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ep 2
조림에 들어갈 채소를 손질합니다.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무는 1cm 두께로 8토막 정도 준비합니다.
Step 3
뚝배기 바닥에 준비한 무 8토막을 깔아주세요. 무는 익으면서 단맛을 내고 국물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갈치가 냄비 바닥에 눌어붙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Step 4
무 위에 해동하여 물기를 제거한 갈치를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갈치의 크기에 따라 2~3토막으로 잘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Step 5
이제 양념장을 만들기 전에, 갈치 위에 고춧가루 1큰술을 먼저 뿌려주세요. 이렇게 양념장을 넣기 전에 고춧가루를 먼저 뿌려주면 생선에 색이 예쁘게 배고 칼칼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6
물 1.5컵 (300ml)을 냄비에 부어줍니다. 물의 양은 재료의 양과 냄비 크기에 따라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너무 적으면 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7
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약불로 줄여 약 10분간 뚜껑을 닫고 끓여주세요. 이 과정에서 무가 어느 정도 익고 갈치에 밑간이 배게 됩니다.
Step 8
10분 후, 뚜껑을 열고 중불에서 약 15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갈치가 익으면서 국물이 자작해질 거예요. 이때 갈치가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끓여주세요.
Step 9
이제 남은 고춧가루 1큰술을 추가로 넣어줍니다. 앞서 넣은 고춧가루와 함께 섞이면 갈치조림의 색깔이 더욱 먹음직스럽게 변하고, 칼칼한 맛도 배가 됩니다. 이처럼 고춧가루를 두 번에 나누어 넣으면 색감과 맛을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Step 10
고추장 1큰술을 넣어줍니다. 고추장은 매콤함과 감칠맛을 더해주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Step 11
진간장 3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간장으로 기본적인 짠맛과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Step 12
설탕 1큰술을 넣어 양념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단맛이 살짝 들어가면 매운맛과 짠맛이 부드러워져 더욱 조화로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13
집된장 1/3큰술 (약 5g)을 넣어줍니다. 된장은 갈치조림에 구수함과 깊은 풍미를 더해줍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된장 맛이 강해질 수 있으니 소량만 넣어주세요.
Step 14
다진 마늘 2큰술을 듬뿍 넣어줍니다. 마늘은 갈치의 비린 맛을 잡아주고 풍미를 더하는 데 필수적인 재료입니다.
Step 15
마지막으로 준비한 대파를 큼직하게 썰어 냄비에 넣어줍니다. 대파의 시원한 맛이 국물에 우러나면서 더욱 맛있어집니다.
Step 16
마지막으로 후추를 약간 뿌려줍니다. 혹시 간이 싱겁게 느껴진다면, 이때 국간장이나 조선간장을 조금 더 추가해 주세요. 대파가 부드러워지고 국물이 바글바글 끓으면 맛있는 갈치조림 완성입니다! 따끈한 밥과 함께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