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집 스타일 배추 겉절이
배추 절이지 않고 10분 만에 뚝딱! 칼국수집 겉절이 황금 레시피
따로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과정 없이, 10분 만에 완성되는 칼국수집 겉절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시간이 없거나 번거로울 때, 신선하고 아삭한 겉절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보세요. 복잡하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입맛을 돋우는 맛이 일품입니다.
주재료- 알배기 배추 1kg
- 대파 1대
겉절이 양념- 고춧가루 7숟가락
- 진간장 6숟가락
- 멸치액젓 8숟가락
- 매실청 5숟가락
- 설탕 1.5숟가락
- 다진 마늘 2숟가락
- 굵은 소금 2티스푼
- 생강가루 1티스푼
- 참기름 1숟가락
- 통깨 2숟가락
- 고춧가루 7숟가락
- 진간장 6숟가락
- 멸치액젓 8숟가락
- 매실청 5숟가락
- 설탕 1.5숟가락
- 다진 마늘 2숟가락
- 굵은 소금 2티스푼
- 생강가루 1티스푼
- 참기름 1숟가락
- 통깨 2숟가락
조리 방법
Step 1
깨끗하게 세척한 알배기 배추 1kg을 준비해주세요. 배추의 단단한 밑동 부분을 칼로 잘라낸 후, 세로로 한 번 갈라주세요.
Step 2
이제 배추를 다시 세로로 갈라 총 4등분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양념이 골고루 배기 좋습니다.
Step 3
4등분한 배추의 밑동 부분을 칼로 조금 더 잘라내어 분리하기 쉽게 만들어주세요.
Step 4
분리한 배추 잎들을 흐르는 물에 담가, 잎 사이사이의 이물질까지 깨끗하게 2번 정도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Step 5
깨끗하게 씻은 배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자르기 쉽게 세워서 물기를 대충만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Step 6
대파 1대는 깨끗하게 씻어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포함하여 얇게 어슷 썰어 준비해주세요.
Step 7
물기를 뺀 배추를 다시 반으로 갈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약 3~4cm 길이로 사선으로 썰어주면, 배추 잎과 줄기 부분이 균형 있게 조각에 담겨 식감이 좋습니다. 크기가 너무 작은 잎들은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Step 8
넓은 볼에 먹기 좋게 썬 배추와 썰어둔 대파를 함께 넣어주세요.
Step 9
이제 겉절이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고춧가루 7숟가락, 진간장 6숟가락, 멸치액젓 8숟가락, 매실청 5숟가락, 설탕 1.5숟가락, 다진 마늘 2숟가락, 굵은 소금 2티스푼, 생강가루 1티스푼, 참기름 1숟가락, 통깨 2숟가락을 모두 넣어주세요.
Step 10
준비된 양념이 배추와 대파에 골고루 묻도록 손으로 살살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버무리면 배추가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Step 11
이렇게 소금에 따로 절이는 과정 없이, 10분이면 신선하고 맛있는 배추 겉절이가 완성됩니다! 아삭한 식감과 칼칼한 양념이 입맛을 돋워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하는 밥도둑이랍니다. 복잡한 과정 없이 간단하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