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표 매콤 멸치볶음: 밥도둑 시골 반찬 레시피
칼칼하게 맛있는 매콤 멸치볶음 황금레시피 – 밥반찬 끝판왕!
고향의 맛이 그리울 때, 따뜻한 집밥 느낌을 선사하는 친정 엄마표 매콤 멸치볶음을 만들어 보세요. 바삭하면서도 매콤달콤한 양념이 멸치와 꽈리고추에 착 감겨 밥 한 공기 뚝딱 비우게 만드는 최고의 밑반찬입니다. 간단하지만 맛은 보장! 온 가족이 좋아하는 국민 반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주재료- 잔멸치 150g (손질된 것)
- 꽈리고추 10-15개 (약 100g)
양념 재료- 식용유 1/2컵 (종이컵 기준)
- 고춧가루 2 작은술
- 간장 3 작은술
- 다진 마늘 1 작은술
- 올리고당 1 작은술 (또는 물엿)
- 참기름 1 작은술
- 통깨 1 작은술
- 식용유 1/2컵 (종이컵 기준)
- 고춧가루 2 작은술
- 간장 3 작은술
- 다진 마늘 1 작은술
- 올리고당 1 작은술 (또는 물엿)
- 참기름 1 작은술
- 통깨 1 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꽈리고추는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제거하고, 굵기가 굵으면 반으로 갈라 준비합니다. 큰 볼에 잔멸치를 담고, 혹시나 이물질이 있다면 한번 골라내 주세요. 멸치의 종류는 국물용보다는 볶음용 잔멸치를 사용하는 것이 식감이 좋습니다.
Step 2
달궈진 팬에 식용유 1/2컵을 넉넉히 두르고 꽈리고추를 넣어 중약불에서 1분 정도 볶아줍니다. 꽈리고추의 숨이 살짝 죽으면서 윤기가 돌기 시작하면 됩니다. 너무 오래 볶아 물러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Step 3
볶아둔 꽈리고추를 잠시 다른 그릇에 덜어두고, 같은 팬에 간장 3 작은술과 다진 마늘 1 작은술을 넣어 약불에서 볶아 향을 내줍니다. 마늘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10초 정도만 볶아주세요.
Step 4
이제 손질해 둔 잔멸치를 팬에 넣고 약불에서 볶아줍니다. 멸치가 딱딱해지거나 비린 맛이 날아갈 때까지 2~3분 정도 달달 볶아주세요. 멸치를 볶을 때 너무 센 불에서 볶으면 탈 수 있으니 약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멸치가 어느 정도 익었으면 준비해둔 꽈리고추를 다시 팬에 넣고 함께 섞어줍니다. 이어서 고춧가루 2 작은술을 넣고 전체적으로 색이 고루 배도록 잘 볶아주세요. 고춧가루를 넣고 너무 오래 볶으면 텁텁해질 수 있으니 1분 내외로 볶아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