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오리지널 떡볶이
어릴 적 급식으로 먹던 바로 그 맛! 옛날 스타일 떡볶이 레시피
안녕하세요! 이급식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그리워하시는 오리지널 옛날 스타일 떡볶이를 만들어 볼 거예요. 요즘은 크림, 치즈, 마라 등 다양한 퓨전 떡볶이가 많지만, 기본 중의 기본인 이 맛을 잊을 수 없죠! 특별한 재료 없이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맛있는 떡볶이 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밥하러 가요!
60인분 기준 재료- 떡볶이 떡 3kg (말랑한 밀떡이나 쫀득한 쌀떡 취향껏 준비)
- 사각 어묵 1kg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 대파 4개 (큼지막하게 썰어주세요)
- 양배추 1/2개 (먹기 좋은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황금 비율 양념- 고추장 500g (떡볶이 맛의 핵심!)
- 고춧가루 400g (매콤함과 색감을 더해요)
- 설탕 400g (단맛을 좋아하면 조금 더 추가해도 좋아요)
- 굴소스 300g (감칠맛을 끌어올리는 비법)
- 고추장 500g (떡볶이 맛의 핵심!)
- 고춧가루 400g (매콤함과 색감을 더해요)
- 설탕 400g (단맛을 좋아하면 조금 더 추가해도 좋아요)
- 굴소스 300g (감칠맛을 끌어올리는 비법)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채소를 손질해 줄게요. 대파는 큼지막하게 4~5cm 길이로 썰어주시고, 사각 어묵과 양배추도 비슷한 크기인 4~5cm 정도의 사각형 모양으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큼직하게 썰어야 씹는 맛도 좋고, 양념이 잘 배어들어요.
Step 2
떡볶이 맛의 절반은 양념이죠! 볼에 고추장 500g, 고춧가루 400g, 설탕 400g, 굴소스 300g을 모두 넣고 덩어리 없이 잘 섞어주세요. 미리 양념을 만들어두면 나중에 떡볶이를 끓일 때 바로 넣기 편해서 좋아요.
Step 3
이제 떡볶이를 끓일 차례입니다! 넓은 볶음 솥이나 냄비에 육수나 물을 넉넉히 붓고, 썰어둔 어묵을 먼저 넣어주세요. 센 불에서 팔팔 끓여주시면 어묵에서 맛있는 맛이 우러나와 국물이 더욱 깊어져요.
Step 4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준비해 둔 떡볶이 떡과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모두 넣어주세요. 떡이 냄비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주걱으로 잘 저어주면서 끓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양념이 떡에 골고루 배도록 잘 섞어주세요.
Step 5
떡이 말랑하게 익었는지 확인한 후에, 썰어둔 대파와 양배추를 넣어주세요. 야채를 너무 일찍 넣으면 물러질 수 있으니, 떡이 거의 다 익었을 때 넣어줘야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야채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Step 6
짜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맛있는 옛날 스타일 떡볶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매콤달콤한 냄새가 식욕을 자극하네요. 뜨거울 때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