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옛날 소시지 부침: 간단하고 맛있는 밥도둑 반찬
옛날 소시지 부침 황금 레시피: 계란물 팁과 함께 만드는 추억의 핑크소시지 반찬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린 시절 누구나 좋아했던 추억의 간식, 옛날 소시지 부침을 만들어 볼 거예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부침가루와 계란물을 입혀 노릇하게 구워내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소시지 부침이 완성됩니다.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밥반찬으로 즐기기에도 좋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안주로 곁들이기에도 그만이에요.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옛날 소시지 부침,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옛날 소시지 (분홍 소시지) 15~20cm 1개
- 계란 2개
- 부침가루 1큰술
- 소금 1g (약 한 꼬집)
- 후추 약간
- 식용유 넉넉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준비한 옛날 소시지(분홍 소시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약 1cm 두께로 동글납작하게 썰면 부치기 좋고 익기도 적당합니다.
Step 2
볼에 계란 2개를 깨뜨려 넣고, 소금 1g과 후추 약간을 넣어주세요. 거품기로 계란을 곱게 풀어 계란물을 준비합니다. 소금을 살짝 넣어주면 계란물의 간이 맞아 부침이 더 맛있어져요.
Step 3
넓은 접시에 부침가루 1큰술을 펼쳐 담고, 썰어둔 소시지를 앞뒤로 골고루 묻혀주세요. 부침가루를 얇게 입히면 계란물이 더 잘 붙고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부침가루를 묻힌 소시지를 준비된 계란물에 푹 담가 계란 옷을 입혀주세요.
Step 4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계란물을 입힌 소시지를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약 2~3분씩 구워줍니다. 너무 센 불에서 구우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중불에서 천천히 구워주세요.
Step 5
앞뒤로 먹음직스러운 황금빛이 돌면 완성입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든든한 반찬으로 즐기거나,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간단한 술안주로도 최고예요. 추억을 소환하는 옛날 소시지 부침,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