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샐러드빵
집에서 즐기는 아삭하고 달콤한 추억의 샐러드빵 만들기
빵집 가면 꼭 사 먹게 되는 추억의 샐러드빵! 집에서도 빵집 퀄리티 그대로 만들 수 있어요. 신선하고 아삭한 양배추와 폭신한 빵, 그리고 달콤한 마요네즈 소스의 환상적인 조화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죠.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홈카페 디저트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최고랍니다! 이제 줄 서서 사 먹지 말고,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빵을 직접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핫도그빵 또는 원하는 빵 3개
- 삶은 계란 3개
- 신선한 양배추 150g
- 당근 1/2개
- 오이 1/3개
샐러드 속 재료- 마요네즈 5큰술
- 설탕 1티스푼
- 소금 1티스푼
- 후추 약간
- 마요네즈 5큰술
- 설탕 1티스푼
- 소금 1티스푼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샐러드빵에 들어갈 모든 재료를 깨끗하게 준비해주세요. 야채는 신선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식감이 좋습니다.
Step 2
계란은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삶아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 12분 정도 더 삶아 완숙 계란을 만들어주세요. (온전한 완숙을 원하시면 15분 정도 삶아도 좋습니다.)
Step 3
양배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약 0.5cm 두께로 큼직하게 채 썰어주세요. 너무 얇게 썰면 씹는 맛이 덜할 수 있습니다.
Step 4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얇게 슬라이스한 뒤, 양배추와 비슷한 굵기로 곱게 채 썰어주세요. 당근의 색감이 샐러드빵을 더욱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줍니다.
Step 5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빵에 올리기 좋도록 얇게 슬라이스해서 준비해주세요.
Step 6
완숙으로 삶아진 계란은 껍질을 벗기고, 양배추와 비슷한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너무 작게 썰면 씹는 맛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Step 7
넓은 볼에 큼직하게 썬 양배추, 당근, 삶은 계란을 모두 넣습니다. 여기에 마요네즈 3큰술, 설탕 1티스푼, 소금 1티스푼, 후추 약간을 넣고 모든 재료가 골고루 섞이도록 부드럽게 버무려주세요. 소스가 야채와 계란에 잘 스며들도록 섞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8
준비한 빵은 칼을 이용해 빵의 2/3 지점까지만 조심스럽게 반으로 갈라주세요. 완전히 자르지 않아 내용물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9
빵 안쪽에 마요네즈 2큰술을 3등분하여 고르게 발라주세요. 마요네즈가 빵의 부드러움을 더하고 속 재료를 잘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Step 10
빵 안쪽에 얇게 슬라이스한 오이를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오이가 신선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Step 11
마요네즈와 야채, 계란을 버무려 만든 샐러드 속 재료를 오이 위에 듬뿍 올려주세요. 빵이 터지지 않도록 적당량을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12
마지막으로 샐러드빵 위에 케첩을 원하는 만큼 뿌려주세요. 빨간색 케첩이 샐러드빵의 맛과 비주얼을 완성시켜줍니다. 이제 맛있는 샐러드빵을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