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맛! 초간단 오므라이스 레시피
집에서 뚝딱! 누구나 쉽게 만드는 맛있는 오므라이스
저녁 메뉴 고민은 이제 끝!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오므라이스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5살 친구도 성공할 만큼 쉬우니,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도전해보세요! 따뜻한 추억을 소환하는 맛있는 오므라이스로 온 가족이 행복한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채소와 햄- 양파 1/2개
- 대파 1/2대
- 당근 1/3개
- 햄 1/2개
소스 재료- 후추 약간
- 돈가스 소스 5큰술
- 케첩 3큰술
- 후추 약간
- 돈가스 소스 5큰술
- 케첩 3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므라이스에 들어갈 채소와 햄을 준비해주세요. 양파, 대파, 당근, 햄 등 좋아하는 재료를 원하는 크기로 썰어주세요. 아이들이 먹기 좋게 잘게 썰어도 좋고, 어른들을 위해 조금 큼직하게 썰어도 좋습니다.
Step 2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익는 데 시간이 더 걸리는 재료(당근, 햄 순서)부터 넣어 중불에서 타지 않게 볶아주세요. 양파와 대파는 금방 익으니 나중에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재료가 고르게 익도록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Step 3
재료를 볶는 동안 맛있는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볼에 케첩 3큰술, 돈가스 소스 5큰술, 그리고 후추를 약간 넣고 물 100ml를 부어주세요. 중불에 올려놓고 계속 저어가며 끓여주면 맛있는 소스가 완성됩니다. 윤기 나는 소스가 될 때까지 끓여주세요.
Step 4
채소가 모두 볶아졌으면 불을 끄고 밥을 넣어주세요. 밥이 뜨거울 때 볶아진 채소와 잘 섞이도록 가볍게 섞어주세요. 밥알이 뭉치지 않도록 살살 섞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케첩이나 소금을 살짝 추가해 간을 맞춰도 좋습니다.
Step 5
이제 계란을 부칠 차례입니다. 깨끗한 팬에 계란 2개를 잘 풀어 넣고 중불에서 계란이 얇게 펴지도록 부쳐주세요. 너무 익히지 말고, 반숙 상태로 익혀야 나중에 밥 위에 올렸을 때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6
밥을 보기 좋게 접시에 동그랗게 담아주세요. 반쯤 익은 계란 지단을 밥 위에 조심스럽게 덮어줍니다. 덜 익은 계란 면이 밥 쪽으로 오도록 덮어주면 더욱 예쁜 오므라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7
마지막으로 만들어둔 맛있는 소스를 오므라이스 위에 듬뿍 뿌려주세요. 취향에 따라 마요네즈나 파슬리 가루 등을 곁들여도 맛있습니다. 오늘 저는 마요네즈를 살짝 뿌려보았어요. 보기에도 좋고 맛도 더 풍부해진답니다!
Step 8
짜잔! 맛있는 오므라이스가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