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오징어채 아몬드 무침
여름 별미 반찬! 밥도둑 촉촉한 오징어채 아몬드 무침 만들기
쫄깃한 오징어채와 고소한 아몬드의 환상적인 조화! 입맛 없을 때 밥반찬으로 딱 좋은,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반찬 오징어채 아몬드 무침 레시피입니다.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줄 촉촉하고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손질된 오징어채 2줌 (약 100g)
- 아몬드 1/3컵 (약 40g)
- 통깨 0.5큰술
양념장- 진간장 2큰술
- 청주 (또는 맛술) 2큰술
- 식초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고춧가루 0.5큰술
- 설탕 0.5큰술
- 올리고당 (또는 물엿) 3큰술
- 후춧가루 약간
- 진간장 2큰술
- 청주 (또는 맛술) 2큰술
- 식초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고춧가루 0.5큰술
- 설탕 0.5큰술
- 올리고당 (또는 물엿) 3큰술
- 후춧가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요리에 사용할 오징어채와 아몬드를 준비해주세요. 오징어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아몬드는 그대로 사용합니다.
Step 2
오징어채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찜기에 살짝 쪄줍니다. 끓는 김이 오르면 찜기에 오징어채를 넣고 약 1분간 쪄주세요. 만약 전자레인지용 찜기를 사용하신다면, 오징어채를 가볍게 헹궈 찜기에 담고 뚜껑을 덮어 1분 30초에서 2분 정도 돌려주시면 촉촉함이 살아있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3
아몬드는 마른 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약불에서 타지 않게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견과류를 팬에 살짝 볶아주면 씹을 때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 훨씬 맛있습니다. 번거롭더라도 이 과정을 꼭 거쳐주시면 좋습니다. 아몬드 대신 호두, 해바라기씨 등 다른 견과류를 사용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4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팬에 진간장 2큰술, 고춧가루 0.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청주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0.5큰술, 올리고당 3큰술, 그리고 후춧가루 약간을 모두 넣습니다. 양념이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서 중간 불에서 약 2분간 보글보글 끓여 걸쭉하게 만들어주세요. 양념장이 적당히 졸아들면 불을 꺼주세요.
Step 5
따뜻하게 쪄진 오징어채와 고소하게 볶아진 아몬드를 준비된 양념장 팬에 모두 넣습니다. 주걱이나 젓가락을 이용해 양념이 오징어채와 아몬드에 골고루 배도록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뭉치지 않도록 살살 섞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6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 0.5큰술을 솔솔 뿌려 함께 섞어줍니다. 통깨가 양념과 어우러지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맛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Step 7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줄 촉촉하고 맛있는 오징어채 아몬드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갓 지은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밥 한 공기가 뚝딱 사라질 거예요. 맛있는 밑반찬으로 즐거운 식사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