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부드러운 고추장 진미채 볶음
백종원 레시피 기반! 매콤달콤 쫄깃한 고추장 진미채 볶음 황금 레시피, 도시락 반찬으로 최고!
오랜만에 밑반찬으로 딱 좋은 #진미채볶음 을 만들어봤어요. 매콤달콤 짭짤한 맛에 윤기가 좌르르 흘러 도시락 반찬이나 밥반찬으로 최고인 #고추장진미채볶음 이랍니다. 혹시 진미채 볶음이 냉장고에 넣어두면 딱딱해져서 드시기 힘드셨다면, 백종원 님의 팁을 활용해 마요네즈에 잠시 재워두면 놀랍도록 부드럽고 촉촉한 진미채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요. 이제 저와 함께 윤기 좔좔 흐르는 맛있는 진미채 볶음을 만들어 볼까요?
주재료- 진미 오징어채 200g
- 마요네즈 2~3큰술
양념 재료- 고추장 3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참치액 1큰술
- 맛술(미림 등) 2큰술
- 올리고당 또는 물엿 1.5큰술 (마지막에 1큰술 추가)
- 설탕 0.5큰술
- 식용유 1큰술
- 통깨 1큰술
- 참기름 1큰술
- 고추장 3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참치액 1큰술
- 맛술(미림 등) 2큰술
- 올리고당 또는 물엿 1.5큰술 (마지막에 1큰술 추가)
- 설탕 0.5큰술
- 식용유 1큰술
- 통깨 1큰술
- 참기름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진미채는 아이들이 먹기 좋도록 5~7cm 길이로 잘라주세요. 만약 진미채가 두껍다면, 길게 반으로 찢어주시면 양념이 더 잘 배고 식감도 좋아져요. 냉장고에 오래 보관되어 건조해진 진미채는 찬물에 가볍게 한 번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너무 오래 헹구면 맛이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2
물기를 뺀 진미채의 물기를 손으로 꼭 짜낸 후, 마요네즈 2~3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 주세요. 이렇게 마요네즈에 버무려 10분 정도 재워두면 진미채가 훨씬 부드러워지고 양념도 잘 스며든답니다.
Step 3
진미채를 재우는 동안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 차례예요. 불을 켜지 않은 팬에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참치액 1큰술, 맛술 2큰술, 설탕 0.5큰술, 그리고 올리고당(또는 물엿) 1.5큰술을 모두 넣어주세요.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른 후, 양념 재료를 넣고 중약불에서 잘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센 불에서 볶으면 양념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바글바글 끓어오를 때까지 끓여주세요. 만약 양념이 너무 되직하다면 물 2~3큰술을 추가해 농도를 맞춰주시면 좋아요.
Step 4
양념장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아주 약하게 줄이거나 꺼주세요. 이제 마요네즈에 재워둔 진미채를 넣고, 두 손에 조리 도구를 잡거나 위생 장갑을 끼고 골고루 조물조물 무쳐 양념이 진미채에 잘 배도록 섞어주세요. 양념이 뭉치지 않고 진미채 하나하나에 코팅되도록 신경 써주세요.
Step 5
마지막으로 남은 올리고당 1큰술을 넣어 윤기를 더해주고, 참기름 1큰술과 통깨 1큰술을 뿌려 다시 한번 가볍게 섞어주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고추장 진미채 볶음’이 완성됩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 거예요!
Step 6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오징어채 무침’이 완성되었어요. 예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은 후,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식탁 위에서 존재감을 뽐낼 거예요.
Step 7
양념이 진미채에 골고루 배어들어 먹음직스러운 붉은빛을 띠고, 반짝반짝 윤기까지 더해져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비주얼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할 거예요.
Step 8
제가 치아 건강이 좋지 않은 편이라 딱딱한 음식은 잘 못 먹는데, 이 진미채 볶음은 냉장고에 보관했다 꺼내 먹어도 여전히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 맛있는 레시피 덕분에 진미채 1kg을 대용량으로 구매했으니, 조만간 또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Step 9
마요네즈로 전 처리한 덕분에 식감이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해서 젓가락질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오랜만에 만든 이 맛있는 밑반찬 덕분에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울 수 있었답니다. 이 레시피는 만들어 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맛이니, 꼭 한번 따라 만들어 보시길 강력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