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매콤달콤한 어묵볶음 레시피
온 가족이 좋아하는 촉촉한 어묵볶음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촉촉하고 매콤달콤한 어묵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최고예요!
주재료- 사각 어묵 4장 (약 270g)
- 홍고추 1개
- 청양고추 (땡초) 1개
- 대파 1/2대
양념 재료- 다진 마늘 1큰술
- 진간장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굴소스 1큰술
- 물엿 3큰술
- 식용유 3큰술
- 멸치 다시마 육수 또는 물 1국자
- 다진 마늘 1큰술
- 진간장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굴소스 1큰술
- 물엿 3큰술
- 식용유 3큰술
- 멸치 다시마 육수 또는 물 1국자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예: 삼각형 모양)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송송 썰어주세요.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이렇게 재료를 미리 손질해두면 요리 과정을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Step 2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두르고 중불로 달궈주세요. 준비된 어묵을 넣고 겉이 살짝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어묵의 식감이 더욱 쫄깃해지고 풍미가 좋아집니다.
Step 3
볶아진 어묵을 팬 한쪽으로 밀어두고, 빈 공간에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굴소스 1큰술, 물엿 3큰술을 넣어주세요. 양념이 타지 않도록 약불로 줄이고, 잠시 볶아 양념의 맛을 끌어올립니다. 이후 어묵과 양념이 잘 섞이도록 같이 볶아줍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나 물 1국자를 넣어주면 어묵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볶아져 더욱 맛있습니다.
Step 4
마지막으로 썰어둔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채소가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볶아야 아삭한 식감과 색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면 맛있는 어묵볶음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