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월 2025
초간단 10분 완성! 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잡채





초간단 10분 완성! 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잡채

간단 잡채 레시피

초간단 10분 완성! 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잡채

시간은 없는데 잡채는 먹고 싶을 때! 번거로운 과정 없이 뚝딱 만들어 근사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는 초간단 잡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준비부터 양념까지 모든 과정을 최소화하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맛있는 잡채를 즐길 수 있어요. 덕분에 요리하는 즐거움이 배가 될 거예요!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가공식품류
  • 상황 : 초스피드
  • 조리법 : 볶음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자른 당면 100g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만들었을 때 그 크기 정도)
  • 양파 1/2개 (채썰기)
  • 당근 1/3개 (채썰기)
  • 사각 어묵 1개 (채썰기)
  • 부추 1컵 (4-5cm 길이로 썰기)
  • 통깨 약간 (고명용)

초간단 양념

  • 물 1/2컵 (100ml)
  • 양조간장 3큰술
  • 굴소스 1큰술
  • 참기름 1큰술
  • 식용유 1큰술
  • 설탕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자른 당면 100g을 미지근한 물에 넣고 최소 10분 이상 충분히 불려주세요. 당면이 부드럽게 불어나야 나중에 양념이 잘 배어들고 식감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면을 불리는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지만, 이 단계만 마치면 나머지 과정은 정말 간편하답니다!)

Step 1

Step 2

깊이가 있는 궁중 팬이나 냄비에 물 반 컵, 양조간장 3큰술, 굴소스 1큰술,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설탕 2큰술을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양념이 고루 섞이면 불려둔 당면을 넣고 양념이 잘 배도록 버무려줍니다. 그 위에 채 썰어둔 당근, 양파, 어묵을 보기 좋게 올리고, 재료가 잠길 듯 말 듯 자작한 상태가 될 때까지 끓여주세요.

Step 2

Step 3

재료들이 어느 정도 익어 국물이 자작해지면, 마지막으로 4-5cm 길이로 썬 부추를 넣고 전체적으로 부추의 숨이 죽을 때까지 가볍게 볶아줍니다. 부추는 너무 오래 익히면 물러지니 살짝만 볶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Step 3

Step 4

부추의 숨이 살짝 죽으면 맛있는 초간단 잡채가 완성입니다! 뜨거울 때 참기름 향이 더욱 풍성해지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참기름을 한두 방울 더 둘러주시고, 고소함을 더하고 싶다면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팁: 남은 잡채를 찬밥과 함께 고추장, 참기름을 약간 넣고 비벼 드시면 별미인 잡채밥으로도 즐길 수 있어요!)

Ste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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