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햇감자 찌는 법
포슬포슬! 제철 햇감자로 만드는 최고의 간식 & 식사
제철을 맞은 햇감자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최고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겉은 촉촉, 속은 포슬포슬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일품이에요.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뽀얀 감자의 자태!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활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답니다. 특별한 재료 없이도 훌륭한 맛을 낼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재료- 중간 크기 감자 4개
- 물 (감자가 완전히 잠길 정도의 양)
- 소금 1/2 작은술
- 스테비아 1/2 작은술 (또는 설탕 1 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싱싱한 햇감자의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주세요. 햇감자는 껍질이 얇아 손질하기가 아주 쉽답니다.
Step 2
냄비에 깨끗한 생수를 감자가 완전히 잠길 만큼 넉넉하게 부어주세요.
Step 3
단맛을 더하기 위해 스테비아 1/2 작은술을 넣어줍니다. 설탕을 사용하실 경우, 스테비아 대신 설탕 1 작은술을 넣어주세요. 은은한 단맛이 감자의 풍미를 더욱 살려줄 거예요.
Step 4
감칠맛을 더해줄 소금도 1/2 작은술보다 조금 안 되게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Step 5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하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불로 줄여 감자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은근하게 쪄줍니다.
Step 6
젓가락으로 감자를 찔러보아 부드럽게 들어가면 잘 익은 것입니다. 만약 물이 너무 많이 남아 있다면, 냄비를 기울여 물을 따라 버려주세요.
Step 7
물이 거의 다 졸아들고 감자가 노릇하게 익었다면, 냄비 손잡이를 잡고 냄비를 몇 번 가볍게 흔들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감자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겉이 더욱 포슬포슬해지고 분이 풍성하게 살아날 거예요.
Step 8
따뜻하게 쪄진 감자를 접시에 예쁘게 담아냅니다. 그대로 먹어도 정말 맛있지만, 취향에 따라 치즈 가루나 버터를 살짝 올려주면 더욱 풍성하고 근사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어떤 요리 부럽지 않은 최고의 간식이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