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퐁듀
원팟 치즈 퐁듀: 10분 완성! 자취방에서도 근사한 와인 안주 만들기 (워머/뚝배기 없이)
일주일간 열심히 달려온 나를 위한 작은 사치, 혹은 집들이 손님을 위한 특별한 요리를 하고 싶으신가요? 워머도 뚝배기도 없는 자취방에서도 걱정 마세요! 밥솥만 있다면 누구나 10분 안에 근사하고 맛있는 치즈 퐁듀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와인과 곁들이면 더욱 분위기 있는 특별한 메뉴를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퐁듀 소스- 버터 1 테이블스푼
- 다진 마늘 1 테이블스푼
- 아몬드브리즈 또는 우유 300ml
- 모짜렐라 치즈 1 종이컵 (약 100g)
- 체다 치즈 2장
- 소금 1 티스푼
- 전분 1 테이블스푼
곁들임 재료- 브로콜리 (원하는 만큼)
- 피망 (원하는 만큼)
- 방울토마토 (원하는 만큼)
- 버섯 (원하는 만큼)
- 식빵 5장
- 브로콜리 (원하는 만큼)
- 피망 (원하는 만큼)
- 방울토마토 (원하는 만큼)
- 버섯 (원하는 만큼)
- 식빵 5장
조리 방법
Step 1
밥솥 내솥에 버터 1 테이블스푼을 넣고 녹여주세요. 버터가 녹으면 다진 마늘 1 테이블스푼을 넣고 약불에서 향긋하게 볶아줍니다. 마늘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살짝 볶아주세요.
Step 2
마늘 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아몬드브리즈 또는 우유 300ml를 밥솥에 부어줍니다. 잘 섞어준 뒤 밥솥의 ‘보온’ 또는 ‘취사’ 기능으로 따뜻하게 데워주세요. (약 3-5분)
Step 3
소스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모짜렐라 치즈 1 종이컵과 체다 치즈 2장을 넣습니다. 밥솥 뚜껑을 닫고 치즈가 완전히 녹을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중간에 한번씩 저어주면 더 잘 녹습니다.
Step 4
치즈가 모두 녹으면 농도를 맞출 차례입니다. 작은 볼에 전분 1 테이블스푼과 찬물 150ml를 넣고 덩어리 없이 잘 풀어 전분물을 만들어 주세요. 이 전분물을 밥솥의 치즈 소스에 조금씩 부어가며 잘 섞어줍니다. 원하는 농도가 될 때까지 저어주며 익혀주세요. 소스가 적당히 꾸덕하고 되직해지면, 허브 솔트 1 티스푼을 넣고 간을 맞춘 뒤 잘 저어주면 맛있는 퐁듀 소스 완성입니다!
Step 5
퐁듀와 함께 곁들일 재료를 준비합니다. 식빵은 한 입 크기로 썰어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서 7분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브로콜리, 피망, 방울토마토, 버섯 등 준비한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올리브 오일을 살짝 두른 팬에 넣고 취향껏 살짝만 볶거나 구워주세요. 신선한 채소를 살짝 익혀 퐁듀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