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파채 만들기: 파채칼 없이도 누구나 쉽게
파채칼 없이 집에서 파채 예쁘게 써는 비법 공개!
삼겹살, 치킨 등 어떤 고기 요리에도 찰떡궁합인 새콤달콤 파채무침! 이제 파채칼 없이도 두꺼운 파 뿌리 부분부터 얇은 잎 부분까지, 흐트러짐 없이 곱고 얇게 써는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집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파채를 직접 만들어 보세요.
필수 재료- 대파 2개 (굵고 싱싱한 것으로 준비)
조리 방법
Step 1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기 요리의 단짝, 파채를 파채칼 없이도 아주 쉽고 예쁘게 써는 방법을 알려드릴 거예요. 집에서도 신선한 파채를 직접 만들어 맛있는 파채무침까지 완성해 보세요! 정말 간단하답니다.
Step 2
먼저 준비한 대파의 지저분한 겉잎이나 시든 부분을 제거하고, 싱싱한 부분만 사용합니다. 파채로 만들 부분을 약 10~15cm 길이로 적당하게 잘라주세요. 너무 길면 썰기 불편할 수 있어요.
Step 3
잘라놓은 파의 잎 부분이 붙어있는 쪽을 칼로 반을 갈라줍니다. 뿌리 부분은 그대로 두고, 잎 부분만 칼집을 넣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파의 결을 따라 얇게 썰기 쉬워져요.
Step 4
반으로 가른 잎 부분을 손으로 살짝 펼친 후, 돌돌 말아줍니다. 마치 김밥을 말듯이 단단하게 말아주시면 나중에 썰 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얇게 채 썰 준비를 마칩니다.
Step 5
이제 말아진 파를 얇게 채 썰어주세요. 칼을 눕혀서 썰면 더 얇게 썰 수 있습니다. 가운데 부분이 두꺼워 잘 말리지 않는다면, 그 부분은 제외하고 얇게 썰리는 부분만 활용하세요. 잎 부분과 마찬가지로, 줄기 부분도 위에 칼집을 내어 반으로 가른 후 돌돌 말아 얇게 채 썰어 줍니다. 두꺼운 가운데 부분은 과감히 제외해주세요.
Step 6
짜잔! 이렇게 하면 파채칼 없이도 가지런하고 얇은 파채가 완성됩니다. 바로 무쳐서 드시거나, 요리에 곁들이면 정말 맛있어요. 신선한 파채로 맛있는 식사 시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