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애호박전: 어릴 적 입맛도 사로잡는 마법의 레시피
쉽고 빠르게 만드는 맛있는 애호박전
어릴 때는 몰랐던 애호박의 새로운 발견! 채 썰어 부치기만 해도 근사한 맛이 나는 초간단 애호박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애호박전은 밥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손색없어요.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애호박전,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 애호박 1/2개 (중간 크기)
- 당근 1/3개 (중간 크기)
- 청양고추 1개 (선택 사항, 매콤함을 더하고 싶을 때)
반죽 및 양념
- 부침가루 1종이컵 (약 150g)
- 소금 0.5 작은술
- 후추 약간
- 고춧가루 1 작은술 (색감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 물 1종이컵 (약 180ml, 반죽 농도를 조절하세요)
- 식용유 (부침용, 넉넉히 준비해 주세요)
- 부침가루 1종이컵 (약 150g)
- 소금 0.5 작은술
- 후추 약간
- 고춧가루 1 작은술 (색감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 물 1종이컵 (약 180ml, 반죽 농도를 조절하세요)
- 식용유 (부침용, 넉넉히 준비해 주세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애호박은 깨끗이 씻어 꼭지를 제거하고, 0.3cm 두께로 채 썰어 주세요. 당근도 비슷한 두께로 곱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아주 잘게 다져서 애호박, 당근과 함께 섞어주시면 매콤한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맛있습니다. (아이들이 먹을 경우 청양고추는 생략하거나 양을 조절해주세요.)
Step 2
넓은 볼에 채 썬 애호박과 당근, 다진 청양고추를 담아주세요. 여기에 종이컵으로 계량한 부침가루 1컵, 물 1컵을 붓습니다. 그리고 고춧가루 1 작은술, 소금 0.5 작은술, 후추 약간을 넣고 젓가락이나 주걱을 이용해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섞어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반죽 농도는 너무 묽지도, 되지도 않게, 재료들이 서로 잘 붙을 정도가 좋습니다. (부침가루나 물의 양은 채소의 수분 함량에 따라 약간씩 조절될 수 있습니다.)
Step 3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한 숟가락씩 반죽을 떠서 팬에 올립니다. 너무 두껍지 않게 얇게 펴주면 속까지 골고루 익고 더 바삭하게 즐길 수 있어요. 중약불에서 은근하게 구워주세요. 아랫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앞뒤로 예쁜 갈색빛이 돌면 맛있는 애호박전 완성입니다! 뜨거울 때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