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4월 2025
초간단 석박지 만들기





초간단 석박지 만들기

무김치, 밥도둑 석박지 레시피

초간단 석박지 만들기

집에서 김치 만드는 날, 파김치를 만들고 남은 양념을 활용해 급하게 뚝딱 만든 초간단 석박지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석박지를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김치/젓갈/장류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절임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석박지 재료

  • 무 1/3개 (약 500g)
  • 굵은 소금 3~4큰술 (무 절임용)
  • 물 500ml (무 절임용)
  • 파김치 양념장 1컵 (혹은 김치 양념장)
  • 청양고추 3개 (취향에 따라 조절)
  • 양파 1/2개 (작은 사이즈)
  • 쪽파 5~7줄기 (약 50g)

조리 방법

Step 1

이미 만들어 둔 파김치 양념장이 있다면 그 양념장을 활용하시면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석박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약 1컵 분량)

Step 1

Step 2

무 1/3개를 준비해 겉껍질을 깨끗하게 벗겨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무의 크기에 따라 양은 조절 가능합니다.

Step 2

Step 3

씻은 무는 약 2~3cm 두께의 큼직한 깍둑썰기 해주세요. 김칫소가 잘 배도록 너무 얇지 않게 써는 것이 좋습니다.

Step 3

Step 4

넓은 믹싱볼에 큼직하게 썬 무를 모두 담아주세요. 그 위에 굵은 소금 3~4큰술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Step 4

Step 5

분량의 물(500ml)을 붓고, 무가 충분히 잠기도록 섞어줍니다. 20분간 그대로 두어 무를 절여주세요. 중간에 한번 뒤적여주면 더욱 골고루 절여집니다.

Step 5

Step 6

절이는 동안 부재료를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3개는 송송 썰어주세요. 양파 1/2개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Step 6

Step 7

준비된 파김치 양념장(혹은 김치 양념장)에 송송 썬 청양고추와 채 썬 양파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완성합니다. 이렇게 하면 매콤한 풍미가 더해집니다.

Step 7

Step 8

쪽파 5~7줄기는 깨끗하게 다듬어 씻은 후, 약 3~4cm 길이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썰어둔 쪽파를 양념장에 넣고 버무려 양념이 고루 묻도록 합니다.

Step 8

Step 9

20분간 소금물에 절여진 무는 물기를 살짝 따라 버린 후, 준비된 양념장과 버무려진 쪽파를 넣고 골고루 잘 버무려주세요. 무에 양념이 푹 배도록 정성껏 섞어줍니다.

Step 9

Step 10

정말 간단하죠? 이렇게 맛있는 석박지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삭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양념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Step 10

Step 11

완성된 석박지는 김치통이나 밀폐 용기, 또는 지퍼백에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소량씩 나눠 담으면 보관 및 사용이 편리합니다.

Step 11

Step 12

지퍼백이나 비닐봉지에 담을 경우, 공기를 최대한 빼고 밀봉하여 위생적으로 보관해주세요. 이중으로 포장하면 더욱 좋습니다.

Step 12

Step 13

담은 석박지는 실온에서 반나절~하루 정도 두어 살짝 익힌 후, 냉장실에 넣어 차갑게 보관하며 드세요. 새콤하게 익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남은 양념으로 후다닥 만든 석박지! 초간단 레시피로 맛있는 김치를 즐겨보세요!

Step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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