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맛있는 부추비빔밥 레시피
냉장고 속 재료로 뚝딱! 어쩌다사장 조인성 부추비빔밥 따라 만들기
별다른 특별 재료 없이도 맛과 향이 일품인 부추비빔밥입니다. 간장계란밥보다 훨씬 쉬우면서도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어, 바쁜 아침이나 저녁 식사로 제격입니다. 신선한 부추의 향긋함과 고소한 참기름, 달콤한 고추장의 조화가 입맛을 돋웁니다. 🍳
주재료- 따뜻한 밥 1공기 (약 200g)
- 신선한 부추 1줌 (약 50g)
- 계란 1개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부추를 준비할게요. 흐르는 찬물에 부추를 깨끗하게 씻어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씻은 부추는 손으로 살살 눌러 물기를 제거해주시거나,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부추는 약 2~3cm 길이로 먹기 좋게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Step 2
비빔밥을 담을 그릇을 준비해주세요. 따뜻하게 데운 밥 1공기를 그릇에 넉넉하게 담아주세요. 그 위에 손질해둔 부추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이제 비빔밥의 맛을 더해줄 고추장 0.5 티스푼과, 고소함을 더해줄 김가루를 듬뿍 뿌려줍니다. 김가루는 시판 김가루나 직접 부숴 만든 김가루 모두 좋아요!
Step 3
고소한 계란 프라이를 만들어주세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계란을 깨뜨려 넣은 후, 취향에 맞게 반숙 또는 완숙으로 예쁘게 부쳐주세요. 노른자가 살아있는 반숙 계란 프라이를 올리면 비벼 먹을 때 더욱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Step 4
마지막으로 풍미를 더해줄 차례예요. 비빔밥 위에 따뜻한 계란 프라이를 살포시 올리고, 고소한 참기름 1 티스푼을 빙 둘러 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고소함이 배가 되어 맛있는 부추비빔밥이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