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맛있는 두부조림 레시피
온 가족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두부조림, 양념장 황금비율로 쉽고 빠르게 완성하세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두부조림, 이제 누구나 실패 없이 만들 수 있어요! 겉은 살짝 노릇하고 속은 부드러운 두부에 감칠맛 나는 양념이 쏙 배어들어 밥반찬으로 최고랍니다.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활용해 영양까지 더한, 최고의 두부조림 레시피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주재료- 두부 1모 (약 300-350g)
- 당근 1/6개 (약 30g)
- 대파 1/3개 (약 30g)
- 양파 1/2개 (약 50g)
황금 양념장- 진간장 5큰술 (약 75ml)
- 맛술(미림) 1/4큰술 (약 3.75ml)
- 설탕 1/2큰술 (약 7.5g)
- 다진 마늘 1/2큰술 (약 7.5g)
- 물엿 1/2큰술 (약 7.5g)
- 고춧가루 1.5큰술 (약 15g)
- 물 6큰술 (약 90ml)
- 진간장 5큰술 (약 75ml)
- 맛술(미림) 1/4큰술 (약 3.75ml)
- 설탕 1/2큰술 (약 7.5g)
- 다진 마늘 1/2큰술 (약 7.5g)
- 물엿 1/2큰술 (약 7.5g)
- 고춧가루 1.5큰술 (약 15g)
- 물 6큰술 (약 90ml)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두부는 키친타월로 가볍게 눌러 물기를 제거한 후, 약 1.5cm 두께로 먹기 좋은 크기(사각형 모양)로 썰어주세요. 넓은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불로 예열한 뒤, 썰어둔 두부를 팬에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두부가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두부를 굽는 동안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 시간이에요. 작은 볼에 진간장 5큰술, 맛술 1/4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물엿 1/2큰술, 고춧가루 1.5큰술, 그리고 물 6큰술을 모두 넣고 숟가락으로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양념장의 단맛과 짠맛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Step 3
다음으로 채소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당근은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얇게 채 썰어주시고, 양파도 껍질을 벗겨 비슷한 두께로 채 썰어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기보다는 길게 어슷 썰어주면 조림 과정에서 모양이 예쁘게 유지됩니다.
Step 4
이제 모든 재료를 한데 모아 조화로운 맛을 낼 차례입니다. 팬에 노릇하게 구워진 두부를 가지런히 정리한 후, 만들어둔 양념장을 골고루 부어주세요. 그 위에 채 썰어둔 당근, 양파, 대파를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Step 5
두부를 굽는 과정은 이미 1번 단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전 단계에서 노릇하게 구워주었으므로 추가적인 굽는 과정은 생략합니다.)
Step 6
자, 이제 모든 재료와 양념이 준비되었으니 조화로운 맛을 낼 시간입니다. 볶아둔 두부 위에 준비된 양념장을 모두 부어주세요. 양념이 두부 구석구석 잘 스며들도록 팬을 살짝 기울여가며 부어주시면 좋습니다.
Step 7
이제 맛있는 두부조림을 완성할 마지막 단계입니다. 팬의 불을 중불로 유지하면서, 국물이 자작해지고 양념이 두부에 배어들 때까지 천천히 졸여주세요. 중간중간 두부가 타지 않도록 살살 뒤집어주거나 국물을 끼얹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양념이 끈적해지기 시작하고 재료에 윤기가 돌면 완성입니다.
Step 8
짜잔!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맛있는 두부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따끈한 밥 위에 올려 맛있게 즐겨보세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