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든든 한 그릇, 구운 채소 가득 티아시아 커리우동
두 그릇도 순삭! 풍미 가득 구운 채소 티아시아 커리우동 만들기
입맛 없을 때, 밥이나 면에 비벼 먹으면 꿀맛인 걸쭉한 커리 소스! 오늘은 간단하게 라면보다 쉽게 만들 수 있는 커리우동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야채를 구워 더한 풍미와 든든함은 덤! (더 많은 레시피는 제 블로그에서 만나보세요! 이웃 신청 환영해요^^) https://blog.naver.com/mabuce
주재료- 티아시아 커리 1팩
- 우동면 1팩
- 마늘 3쪽
- 양배추 100g
- 애호박 1/2개
- 계란 1개
- 표고버섯 2개
- 쪽파 약간
- 양파 후레이크 1큰술
- 올리브유 약간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커리우동에 들어갈 채소들을 준비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울 예정이니, 한 입 크기보다 조금 더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Tip: 채소를 큼직하게 썰면 구웠을 때 수분이 덜 빠지고 식감이 좋습니다.)
Step 2
큼직하게 썬 채소에 올리브유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올리브유가 채소 표면에 코팅되어 고르게 익도록 도와줍니다.
Step 3
종이 호일을 깔고 1번에서 준비한 채소들을 펼쳐 올립니다. 기호에 따라 후추를 살짝 뿌려 풍미를 더해주세요.
Step 4
채소를 담은 종이 호일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70도에서 15분간 구워줍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면 더욱 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Step 5
다른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우동면을 넣어 약 2~3분간 삶아줍니다. 면이 뭉치지 않도록 살살 풀어주세요. (Tip: 면수를 조금 덜어내서 소스에 활용해도 좋습니다.)
Step 6
티아시아 커리는 레토르트 형태이므로, 포장 윗부분을 살짝 개봉한 후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간 데워 준비합니다. (Tip: 포장지를 완전히 뜯지 않고 살짝만 열어 데우면 편리합니다.)
Step 7
팬에 삶은 우동면과 데운 커리 소스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우동면에 커리 소스가 골고루 스며들도록 충분히 볶아주세요.
Step 8
커리 소스가 졸아들면서 우동면에 착 달라붙도록, 짜파게티 소스처럼 걸쭉해질 때까지 볶아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Tip: 너무 뻑뻑하다면 우동면 삶은 물이나 물을 약간 추가해주세요.)
Step 9
완성된 커리 우동을 그릇에 담고, 3번에서 구워낸 채소와 양파 후레이크를 보기 좋게 올려 플레이팅합니다. 계란 프라이나 쪽파를 곁들여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