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굴소스 팽이버섯볶음 레시피
꼬들꼬들 밥도둑! 굴소스 팽이버섯볶음 만들기
매번 찌개나 버터구이로만 즐기던 팽이버섯, 이제는 짭짤달콤 굴소스 양념으로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는 ‘굴소스 팽이버섯볶음’으로 새롭게 즐겨보세요! 5분이면 뚝딱 완성되는 초간단 레시피로, 잃어버렸던 입맛까지 되찾아 줄 거예요.
필수 재료- 팽이버섯 1봉 (큰 사이즈)
- 다진 파 2 큰술
감칠맛 더하는 양념- 버터 2 조각 (약 20g)
- 굴소스 1.5 큰술
- 통깨 약간 (취향껏 듬뿍)
- 버터 2 조각 (약 20g)
- 굴소스 1.5 큰술
- 통깨 약간 (취향껏 듬뿍)
조리 방법
Step 1
모든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팽이버섯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밑동을 제거하고, 다진 파를 준비해둡니다.
Step 2
팽이버섯은 포장된 상태 그대로 밑동 부분을 약 1-2cm 정도 잘라내주세요. 이렇게 하면 버섯이 쉽게 풀어지지 않고 조리하기 편리합니다.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Step 3
달궈진 팬에 버터 2조각을 넣고 중약불에서 천천히 녹여주세요. 버터가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부드럽게 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버터가 완전히 녹으면 준비된 팽이버섯을 통째로 넣어주세요. 버섯이 기름을 머금으며 고소한 풍미가 더해질 거예요.
Step 5
팽이버섯을 볶다 보면 수분이 나오기 시작할 거예요. 이때 굴소스 1.5 큰술을 골고루 뿌려 간을 맞춰주세요. 굴소스 덕분에 복잡한 양념 없이도 깊은 감칠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6
마지막으로 다진 파 2 큰술을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파의 향긋함이 더해지고, 너무 오래 익히면 물이 생기니 1분 내외로 재빨리 볶아 완성합니다. 기호에 따라 통깨를 넉넉히 뿌려 마무리하면 더욱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