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알배추찜: 초간단 손님초대 & 주말 별미!
밀푀유전골처럼 근사하지만 훨씬 쉬운 차돌박이 알배추찜 만들기!
켜켜이 쌓는 번거로움 없이도 훌륭한 비주얼과 맛을 자랑하는 차돌박이 알배추찜을 소개합니다.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없으며, 특별한 재료 없이도 근사하게 완성할 수 있어 주말 가족 식사 메뉴로도 안성맞춤이에요. 알배추의 달큰함과 차돌박이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세상의모든레시피와 만개의레시피가 추천하는 특별한 레시피를 즐겨보세요!
주재료- 알배추 1/2통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 파채 2컵 (굵은 파채를 사용하면 식감이 더 좋습니다)
- 차돌박이 200g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 숙주 1줌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특제 소스- 연겨자 1숟가락
- 설탕 1숟가락
- 식초 1.5숟가락
- 간장 1숟가락
- 물 4숟가락
- 연겨자 1숟가락
- 설탕 1숟가락
- 식초 1.5숟가락
- 간장 1숟가락
- 물 4숟가락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알배추의 겉잎을 떼어내고, 단단한 심지 부분을 제거한 뒤 한 입 크기(약 4-5cm)로 썰어 준비합니다. 너무 작게 썰면 익었을 때 흐물거릴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를 유지해주세요.
Step 2
차돌박이는 키친타월을 이용해 가볍게 눌러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핏물을 제거하면 잡내를 줄이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덩어리진 고기는 가볍게 풀어 준비합니다.
Step 3
이제 냄비에 재료를 층층이 쌓아 올릴 차례입니다. 냄비 바닥에 깨끗이 씻은 숙주를 깔아주고, 그 위에 썰어둔 알배추를 듬뿍 올립니다. 그다음 파채를 덮고, 차돌박이를 고르게 펼쳐 올려주세요. 이 과정을 2번 반복하여 층층이 쌓아 올립니다. (숙주-알배추-파채-차돌박이-숙주-알배추-파채-차돌박이 순서로 쌓으면 좋습니다.)
Step 4
재료를 다 쌓았다면, 준비된 재료 위에 소금과 후추를 솔솔 뿌려 밑간을 합니다.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약 10분간 끓여주세요. 김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불을 살짝 줄여 익혀주면 됩니다. 너무 오래 익히면 채소가 물러질 수 있으니 타이머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5
찜이 익는 동안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작은 볼에 연겨자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식초 1.5숟가락, 간장 1숟가락, 그리고 물 4숟가락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식초의 양을 조절하셔도 좋습니다. 잘 익은 차돌박이 알배추찜을 그릇에 먹기 좋게 담고, 만들어둔 특제 소스를 곁들여 맛있게 즐겨주세요. 쌈장이나 와사비 간장을 곁들여도 별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