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황태채무침: 명절 밑반찬으로 제격인 초간단 레시피
명절 밑반찬으로 이만한 게 없어요! 복잡한 과정 없이 뚝딱 만드는 맛있는 황태채무침
다가오는 추석 명절, 특별한 밑반찬을 준비하고 싶으신가요? 복잡한 과정 없이도 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황태채무침을 만들어 보세요! 명절 상차림에 풍성함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밥반찬으로 즐기기 좋답니다. 길고 긴 추석 연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나누며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재료- 통통한 황태채 150g
- 쪽파 3~4대
양념 재료- 식용유 2큰술
- 고추장 2큰술
- 참치액젓 1큰술
- 진간장 1큰술
- 물엿 3큰술
- 매실청 2큰술
- 맛술(미림 등)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식용유 2큰술
- 고추장 2큰술
- 참치액젓 1큰술
- 진간장 1큰술
- 물엿 3큰술
- 매실청 2큰술
- 맛술(미림 등)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황태채는 너무 마르지 않은 통통한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볼에 담아 흐르는 물에 가볍게 한 번 헹군 후, 황태채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맛술 3큰술을 넣어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이렇게 하면 황태채의 비린 맛을 잡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2
맛술에 잠시 불린 황태채는 손으로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이때 황태채를 불렸던 물은 절대 버리지 마세요! 이 물은 나중에 맛있는 양념을 만들 때 귀한 육수로 사용될 거예요.
Step 3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예열된 팬에 식용유 2큰술과 고추장 2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달달 볶아주세요. 고추장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볶아야 깊은 맛이 납니다. 고추장이 어느 정도 볶아지면 참치액젓 1큰술, 진간장 1큰술을 넣고 재빨리 섞어주세요. 이어서 황태채를 불렸던 물(황태 육수) 150ml를 붓고 센 불에서 팔팔 끓여줍니다.
Step 4
양념장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살짝 줄이고, 물엿 3큰술, 매실청 2큰술, 맛술 2큰술, 그리고 다진 마늘 1큰술을 추가로 넣어주세요. 모든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넣고 다시 센 불에서 양념장이 걸쭉해질 때까지 팔팔 끓여주세요. 윤기 있고 맛있는 양념장의 기본이 완성되는 단계입니다.
Step 5
양념장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물기를 꼭 짠 황태채를 넣고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살살 버무려줍니다. 황태채가 양념에 잘 코팅되면 불을 꺼주세요. 마지막으로 먹기 좋게 썬 쪽파를 넣고, 통깨와 참기름 1큰술을 둘러주면 맛있는 황태채무침이 완성됩니다! 명절 밑반찬으로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