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팽이버섯과 부드러운 두부의 환상 조화, 든든한 밥도둑 두부조림 레시피
매콤달콤 짭짤한 밥반찬, 팽이버섯 두부조림
오늘은 온 가족이 사랑하는 국민 반찬, 두부조림을 특별하게 만들어봤어요! 쫄깃한 팽이버섯과 부드러운 두부가 만나 환상의 맛을 선사하는 밥도둑 레시피랍니다.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한 끼 식사를 위한 두부조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주재료- 두부 320g (단단한 부침용 또는 찌개용)
- 작은 양파 1개
- 꽈리고추 10개
- 팽이버섯 1/2개 (100g)
- 빨간 파프리카 1/2개
양념장 재료- 간장 2 큰술 (약 30ml)
- 고춧가루 1 큰술 (약 10g)
- 참치액 1 큰술 (또는 국간장)
- 다진 마늘 1 큰술 (약 15g)
- 올리고당 1 큰술 (또는 물엿)
- 들기름 1 큰술 (약 15ml)
- 식용유 1 큰술 (약 15ml)
- 참기름 1 큰술 (약 15ml)
- 간장 2 큰술 (약 30ml)
- 고춧가루 1 큰술 (약 10g)
- 참치액 1 큰술 (또는 국간장)
- 다진 마늘 1 큰술 (약 15g)
- 올리고당 1 큰술 (또는 물엿)
- 들기름 1 큰술 (약 15ml)
- 식용유 1 큰술 (약 15ml)
- 참기름 1 큰술 (약 15ml)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채소를 손질해 주세요. 양파는 굵직하게 채 썰어주고,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반으로 갈라 준비합니다. 두부는 1cm 두께로 납작하게 썰어주세요. 팽이버섯은 밑동의 지저분한 부분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비슷한 크기로 썰어둡니다.
Step 2
달궈진 팬에 식용유 1 큰술과 들기름 1 큰술을 함께 두르고, 썰어둔 두부를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중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면 두부가 부서지지 않고 더욱 고소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두부의 가장자리가 노릇해질 때까지 충분히 구워주세요.
Step 3
노릇하게 부쳐진 두부 위에 준비한 양파, 팽이버섯, 꽈리고추, 파프리카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채소를 겹치지 않게 올려주면 양념이 골고루 배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4
작은 볼에 간장 2 큰술, 고춧가루 1 큰술, 참치액 1 큰술, 다진 마늘 1 큰술, 올리고당 1 큰술, 참기름 1 큰술을 모두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이렇게 만든 양념장을 팬에 부어줄 채소와 두부 위에 골고루 끼얹어 줍니다.
Step 5
이제 중간 불을 켜고 조림을 시작합니다. 양념장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불을 약간 줄여 자작하게 졸여주세요. 팬을 흔들어가며 졸이면 양념이 타지 않고 재료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약 5-7분 정도 졸여 채소가 살짝 익고 국물이 농도를 가지도록 합니다.
Step 6
맛있게 졸여진 팽이버섯 두부조림을 완성된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밥 위에 얹어 먹으면 정말 꿀맛이에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라 넉넉하게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즐겼답니다.
Step 7
이렇게 맛있는 두부조림은 만들면 언제나 금세 사라져 버린답니다.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게 만드는 매력적인 반찬, 밥보다 두부조림을 더 많이 먹게 되는 마법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