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차돌박이와 아삭한 숙주의 환상궁합, 근사한 손님 초대 요리 ‘차돌박이 샐러드’
특별한 날, 근사하게 차리는 ‘차돌박이 샐러드’ 레시피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함과 싱그러움! 쫄깃한 차돌박이와 아삭한 숙주,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차돌박이 샐러드’는 맛은 물론 보기에도 훌륭하여 손님 초대 요리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합니다.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활용하여 풍성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이 레시피로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보세요. #차돌박이샐러드 #손님초대요리 #홈파티음식 #특별한날 #샐러드레시피 #간단요리
주재료- 차돌박이 300g
- 숙주 250g
- 오이 1/2개
- 맛살 2줄
- 부추 한 줌
- 방울토마토 5~6개
샐러드 소스- 겨자 1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복분자 식초 1/2큰술 (또는 일반 식초)
- 레몬즙 1큰술
- 설탕 1큰술
- 겨자 1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복분자 식초 1/2큰술 (또는 일반 식초)
- 레몬즙 1큰술
- 설탕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차돌박이의 핏물을 제거하는 과정이 중요해요. 키친타월을 이용해 차돌박이를 살살 눌러가며 핏물을 꼼꼼하게 제거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2
숙주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빼줍니다. 끓는 물에 천일염 1큰술을 넣고 숙주를 넣어 살짝 데쳐주세요. (1분 정도) 익힌 숙주는 바로 얼음물에 담가 열기를 식힌 후 건져내면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3
끓는 물에 차돌박이를 넣고 살짝 데쳐주세요. 이때 센 불에서 짧게 데쳐야 기름기가 제거되면서도 육질이 질겨지지 않습니다. 데친 차돌박이는 찬물에 헹궈 여분의 기름기와 불순물을 제거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 준비합니다.
Step 4
데쳐서 헹군 차돌박이는 기름기가 제거되어 훨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낼 거예요. 이제 샐러드에 들어갈 채소를 준비해 볼까요? 냉장고에 있던 방울토마토, 신선한 부추, 오이를 준비했습니다.
Step 5
오이는 얇게 채 썰고, 부추도 먹기 좋은 크기(약 3~4cm)로 썰어주세요.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소스 재료는 작은 볼에 모두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섞어 만들어 둡니다.
Step 6
준비된 차돌박이와 데친 숙주, 그리고 채 썬 채소들을 모두 볼에 담습니다. 미리 만들어 둔 상큼한 샐러드 소스를 뿌려 살살 버무려주세요. 또는, 따로 소스를 곁들여 각자의 취향에 맞게 찍어 먹거나 부어 먹어도 좋습니다.
Step 7
소스를 직접 만들어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모든 채소와 차돌박이를 접시에 보기 좋게 담고, 원하는 양만큼 소스를 뿌려 즐기세요. 개인 접시에 덜어 먹을 때는 각자 소스를 조절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Step 8
모든 재료를 한데 담고 소스를 넣어 가볍게 버무려 접시에 담아내는 것이 가장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촉촉하게 양념된 재료들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Step 9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마지막으로 플레이팅에 신경 써주면 더욱 근사한 요리가 완성됩니다. 잘라둔 방울토마토를 샐러드 가장자리에 보기 좋게 둘러 담아 색감을 더해보세요.
Step 10
이렇게 정성껏 만든 차돌박이 샐러드는 손님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거예요. ‘정말 맛있다’는 칭찬과 함께 빈 접시를 마주하게 될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