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식감! 오만둥이 된장찌개 황금 레시피
바다의 풍미 가득! 오만둥이 된장찌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오만둥이를 넣어 깊은 맛을 낸 구수한 된장찌개 레시피입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주재료- 오만둥이 170g (해감된 것)
- 두부 1모 (약 300g)
- 양파 1/2개 (중간 크기)
- 대파 1대
- 청양고추 3개 (또는 홍고추)
- 물 2컵 (400ml)
육수 재료- 국물용 멸치 작은 것 1줌 (약 10-15마리)
양념 재료- 된장 3큰술 (집된장이나 시판용)
- 고춧가루 1/2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국물용 멸치 작은 것 1줌 (약 10-15마리)
양념 재료- 된장 3큰술 (집된장이나 시판용)
- 고춧가루 1/2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된장찌개의 기본이 되는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냄비에 물 2컵과 작은 멸치 1줌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 5-7분 더 끓여 멸치의 감칠맛을 충분히 우려낸 후, 멸치는 모두 건져내고 깨끗한 육수만 준비합니다. 멸치를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2
육수가 우러나는 동안 찌개에 들어갈 채소를 손질해 줍니다. 두부는 1.5cm 두께로 썰고,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는 어슷 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매콤한 맛을 더해줍니다. 만약 해감이 덜 된 오만둥이라면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Step 3
준비된 멸치 육수에 된장 3큰술을 체에 밭쳐 풀어 넣어줍니다. 된장을 바로 넣으면 뭉칠 수 있으니, 체를 이용하면 찌개가 부드럽게 잘 풀어져요. 중불에서 된장이 잘 녹도록 저어주세요.
Step 4
된장이 풀어지면 준비해둔 양파, 대파, 청양고추, 그리고 해감된 오만둥이를 모두 넣어줍니다. 오만둥이가 들어가면 쫄깃한 식감과 함께 시원한 바다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모든 재료가 익도록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찌개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불을 살짝 줄여 뭉근하게 끓여줍니다.
Step 5
찌개가 어느 정도 끓어 채소가 익기 시작하면, 고춧가루 1/2큰술과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고 맛을 더해줍니다. 고춧가루는 칼칼한 맛을, 다진 마늘은 구수한 풍미를 더해주어 된장찌개의 맛을 한층 깊게 만들어 줍니다. 잘 섞어주며 1-2분 더 끓여주세요.
Step 6
마지막으로 썰어둔 두부를 조심스럽게 넣어줍니다. 두부를 넣은 후에는 너무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 두부가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저어가며 한소끔만 더 끓여주면 맛있는 오만둥이 된장찌개 완성입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