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 맛있는 오징어무침 레시피
알토란 오징어무침: 밥도둑 반찬, 매실청과 향긋한 미나리로 풍미 UP!
쫄깃한 오징어의 식감과 아삭하게 씹히는 매실 장아찌, 그리고 향긋한 미나리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오징어무침입니다.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물기 없이 깔끔하게 무쳐내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매실청을 더해 더욱 깊은 풍미를 즐겨보세요!
주재료- 오징어 2마리 (손질된 것 사용 시 편리해요)
- 쪽파 30g (약 5~7대)
- 미나리 80g (향긋함을 더해줄 푸른 채소)
- 양파 1/2개 (얇게 채 썰어주세요)
- 청양고추 1개 (매콤한 맛을 좋아하면 추가)
- 홍고추 1개 (색감을 더해줄 포인트)
- 매실 장아찌 30g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
오징어 데치기- 물 1.5L
- 소금 1.5큰술 (오징어의 간을 맞춰주고 탱글함을 살려줘요)
맛있는 양념장- 진간장 25ml (약 2큰술)
- 매실청 1작은술 (달콤함과 감칠맛 담당)
- 설탕 2큰술 (단맛 조절은 취향에 맞게)
- 참기름 2작은술 (고소한 풍미를 더해요)
- 고춧가루 2작은술 (색감과 약간의 매콤함)
- 다진 마늘 1큰술 (마늘 향은 필수죠!)
- 통깨 1작은술 (마무리로 솔솔 뿌려주세요)
- 물 1.5L
- 소금 1.5큰술 (오징어의 간을 맞춰주고 탱글함을 살려줘요)
맛있는 양념장- 진간장 25ml (약 2큰술)
- 매실청 1작은술 (달콤함과 감칠맛 담당)
- 설탕 2큰술 (단맛 조절은 취향에 맞게)
- 참기름 2작은술 (고소한 풍미를 더해요)
- 고춧가루 2작은술 (색감과 약간의 매콤함)
- 다진 마늘 1큰술 (마늘 향은 필수죠!)
- 통깨 1작은술 (마무리로 솔솔 뿌려주세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징어 손질부터 시작할게요. 오징어 몸통과 다리를 분리하고, 몸통 안의 내장을 깨끗하게 제거해주세요. 껍질은 키친타월이나 밀가루를 살짝 묻혀 닦아내면 쉽게 벗길 수 있답니다. 깨끗하게 세척한 오징어는 끓는 물 1.5L에 소금 1.5큰술을 넣고 20~30초간 빠르게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데친 오징어는 찬물에 헹궈 한 김 식혀주면 더욱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Tip: 데칠 때 소금을 약간 넣으면 오징어에 밑간이 되어 더 맛있어요. 오징어 다리는 안쪽을 잘라 눈과 입을 제거해주세요. (시판용 손질된 냉동 오징어를 사용하면 훨씬 간편해요!)
Step 2
한 김 식힌 오징어는 먹기 좋은 크기인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Tip: 오징어는 칼로 썰어야 썰린 단면에서 진물이 덜 나오고, 재료의 물기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어요. 가위를 사용하면 물기가 많이 생길 수 있으니 칼 사용을 추천합니다.
Step 3
향긋함을 더해줄 미나리는 시든 잎이나 지저분한 부분을 정리하고, 끝부분을 살짝 잘라낸 후 오징어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4
쪽파는 미나리와 비슷한 길이로 썰어주세요. 너무 길면 먹기 불편할 수 있어요.
Step 5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채 썰어주세요. 아삭한 식감과 단맛을 더해줄 거예요.
Step 6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얇게 어슷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는 매콤한 맛을, 홍고추는 예쁜 색감을 담당해요.
Step 7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밑간을 할 차례예요. 썰어둔 오징어에 분량의 고춧가루 2작은술, 설탕 2큰술, 진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매실청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을 모두 넣고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오징어에 골고루 배도록 버무리는 것이 중요해요.
Step 8
밑간이 된 오징어에 준비해둔 채소 (미나리, 쪽파, 양파, 고추)와 먹기 좋게 썰어둔 매실 장아찌를 모두 넣고 살살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버무리면 채소가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Step 9
마지막으로, 예쁘게 버무려진 오징어무침을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담아냅니다. 미나리 잎 몇 개를 위에 얹고, 어슷 썬 홍고추를 몇 조각 올려 색감을 더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쫄깃하고 맛있는 오징어무침 완성입니다!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