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달콤! 말린 가지나물 볶음
간단 밑반찬: 쫄깃한 식감의 말린 가지나물 볶음 만들기
말린 나물은 보관이 용이하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오늘은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말린 가지나물 볶음을 소개해 드릴게요. 별다른 재료 없이도 감칠맛 나는 밑반찬으로 완성되어 밥반찬으로 딱이랍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세요!
주재료- 말린 가지 50g
- 식용유 2큰술
- 대파 (흰 부분 위주) 10cm 길이
볶음 양념- 국간장 1큰술
- 참치액젓 1큰술 (또는 까나리액젓)
- 다진 마늘 0.5큰술
- 들기름 2큰술
- 통깨 1큰술
- 국간장 1큰술
- 참치액젓 1큰술 (또는 까나리액젓)
- 다진 마늘 0.5큰술
- 들기름 2큰술
- 통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말린 가지는 요리하기 전에 찬물에 넉넉히 담가 30분~1시간 정도 충분히 불려주세요. 불린 가지는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합니다.
Step 2
대파는 흰 부분을 위주로 준비하여 곱게 다지듯이 썰어주세요. 이렇게 썰면 파의 풍미는 살면서 식감이 부드러워져 나물과 잘 어우러집니다.
Step 3
넓은 볼에 물기를 꼭 짠 불린 가지와 썰어둔 대파, 다진 마늘 0.5큰술, 국간장 1큰술, 참치액젓 1큰술을 모두 넣어주세요.
Step 4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약 10분 정도 잠시 그대로 두어 재워주세요.
Step 5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양념에 재워둔 가지를 넣고 볶기 시작합니다. 가지가 서로 붙지 않도록 가끔씩 저어주세요.
Step 6
가지가 어느 정도 익어서 부드러워지기 시작하면, 들기름 2큰술을 추가로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들기름의 고소한 향이 가지에 배도록 1~2분 정도 더 볶아주세요.
Step 7
마지막으로 통깨 1큰술을 넉넉히 뿌려주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한 번 더 가볍게 볶아 마무리합니다. 고소함이 한층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