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달걀 야채 샌드위치
간단한 집밥, 근사한 브런치, 홈카페 필수 메뉴! ‘달걀 야채 샌드위치’ 황금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집밥 메뉴이자, 근사한 브런치, 그리고 홈카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달걀 야채 샌드위치’를 만들어 볼 거예요. 신선한 채소와 부드러운 달걀의 조화가 정말 맛있답니다!
재료- 통밀 식빵 2장
- 삶은 달걀 1개
- 청상추 4장
- 토마토 1/2개
소스-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 2큰술
-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샌드위치의 핵심 재료인 삶은 달걀과 토마토를 준비합니다. 삶은 달걀은 껍질을 벗겨 준비하고, 달걀과 토마토는 각각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슬라이스 해주세요. 달걀은 노른자가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뤄주시면 좋아요.
Step 2
신선한 청상추는 샌드위치에 아삭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상추의 단단한 꼭지 부분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씻은 상추는 키친타월 등을 이용해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주어야 샌드위치가 질척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Step 3
이제 샌드위치를 조립할 차례입니다. 통밀 식빵 두 장을 준비하고, 각 식빵의 안쪽 면에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을 숟가락이나 나이프를 이용해 골고루 펴 발라주세요. 드레싱 위에 준비해둔 청상추, 슬라이스한 토마토, 그리고 삶은 달걀을 보기 좋게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식빵 한 장으로 덮어주면 샌드위치의 기본 형태가 완성됩니다.
Step 4
샌드위치를 더욱 깔끔하게 즐기기 위해 랩으로 전체를 단단하게 감싸줍니다. 이렇게 하면 내용물이 흐트러지지 않고 모양이 잘 유지됩니다. 랩으로 감싼 샌드위치를 칼을 이용해 먹기 좋은 크기인 반으로 썰어주세요. 이제 집에서도 카페 부럽지 않은 맛있는 달걀 야채 샌드위치가 완성되었습니다.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