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상큼달콤 블루베리 에이드
냉동 블루베리로 만드는 홈카페 정복! 간편 블루베리 콩포트 에이드
집에서도 카페 부럽지 않은 맛! 냉동 블루베리와 설탕만 있으면 뚝딱 완성되는, 블루베리 본연의 맛을 살린 상큼하고 달콤한 블루베리 에이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잼과는 다른 과육의 식감을 살린 블루베리 콩포트를 활용하여 더욱 풍부한 맛을 즐겨보세요.
블루베리 콩포트 재료- 냉동 블루베리 1컵
- 설탕 1/2컵 (또는 취향에 따라 가감)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집에서 간편하게 블루베리 콩포트를 만들어 볼까요? 냄비에 냉동 블루베리 1컵과 설탕 1/2컵을 넣어주세요. (생 블루베리를 사용할 경우, 블루베리 1컵에 설탕 1/4컵을 넣으면 됩니다.) 약불에서 블루베리와 설탕이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과일이 너무 물러지지 않도록 약 5분간 뭉근하게 끓여주세요. 콩포트는 잼과 달리 과일의 형태를 살리고 본연의 맛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끓이는 동안 원한다면 레몬즙을 약간 추가하면 더욱 상큼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저는 냉동 블루베리를 사용해서 따로 물을 넣지 않았어요.)
Step 2
블루베리 콩포트 만드는 과정은 정말 간단하죠? 블루베리와 설탕을 함께 넣고 약불에서 뭉근하게 끓여주기만 하면 맛있는 콩포트가 완성됩니다.
Step 3
이제 완성된 블루베리 콩포트로 시원한 에이드를 만들어 볼 차례입니다! 예쁜 잔에 블루베리 콩포트 2-3 큰술을 듬뿍 넣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콩포트의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얼음을 채우고 시원한 탄산수를 부어주면 끝! 카페에서 사 먹는 인공적인 맛과는 차원이 다른, 블루베리 본연의 맛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 블루베리 에이드가 완성됩니다. 취향에 따라 레몬 슬라이스를 곁들여도 좋습니다.
Step 4
밖에 나가지 못할 때는 집에서 직접 카페를 차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직접 만든 홈메이드 블루베리 에이드로 나만의 작은 카페 분위기를 즐겨보세요. 간단한 메뉴판을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