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고 부드러운 크림 파스타
<면 요리> 집에서도 레스토랑처럼! 풍성한 크림 파스타

온 가족이 좋아하는 파스타, 이번엔 꾸덕하고 진한 크림 맛으로 즐겨보세요. 특별한 날이나 평범한 날에도 근사한 한 끼를 선사할 거예요.
주재료- 스파게티 면 2인분 (약 200g)
- 청경채 1개
- 미니 새송이버섯 6개
- 양파 1/4개
- 두툼한 베이컨 5장
- 체다 치즈 슬라이스 3장
- 신선한 우유 1컵 (200ml)
- 파슬리 가루 약간 (장식용)
- 방울토마토 또는 완숙 토마토 2조각 (장식용)
풍미를 더하는 양념- 굵은 소금 약간 (면수용)
- 신선한 마늘 6쪽
- 무염 버터 1조각 (약 10g)
- 크림치즈 1조각 (약 10g)
- 갓 간 후추 약간
- 건조 바질 가루 약간
- 굵은 소금 약간 (면수용)
- 신선한 마늘 6쪽
- 무염 버터 1조각 (약 10g)
- 크림치즈 1조각 (약 10g)
- 갓 간 후추 약간
- 건조 바질 가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강불로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스파게티 면을 넣고 달라붙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살살 풀어가며 섞어주세요.

Step 2
물이 다시 끓어오르면 굵은 소금 1 작은술을 넣어 면에 간이 배도록 해주세요. 면 삶는 시간을 확인하여 약 9~10분간 삶아줍니다. 면이 익는 동안 청경채는 깨끗이 씻어 4등분 하고, 끓는 물에 넣어 15~20초간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 준비합니다.

Step 3
면이 삶아지는 동안 재료 준비를 합니다. 마늘 4쪽은 얇게 편으로 썰고, 양파는 0.5cm 두께로 채 썰어주세요. 미니 새송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2~4등분 해줍니다.

Step 4
베이컨은 1~1.5cm 폭으로 썰고, 버터와 크림치즈는 미리 꺼내 실온에 두어 부드럽게 만들어 준비합니다.

Step 5
넓은 팬을 중불로 달군 후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을 넣어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줍니다. 마늘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Step 6
마늘 향이 충분히 퍼지면 썰어둔 양파와 미니 새송이버섯, 베이컨을 넣고 베이컨이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충분히 볶아 재료의 풍미를 끌어올립니다.

Step 7
볶던 재료에 먹기 좋게 썬 청경채를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이때 남은 다진 마늘 2쪽, 준비한 버터와 크림치즈를 모두 넣어주세요. 크림치즈가 녹으면서 소스가 부드러워집니다.

Step 8
잘 삶아진 스파게티 면을 건져 바로 팬에 넣고, 면 삶았던 물(면수)을 한국자 정도 같이 넣어주세요. 면수에는 전분기가 있어 소스가 면에 잘 달라붙고 부드러워지는 역할을 합니다.

Step 9
체다 치즈 3장을 소스 위에 겹쳐 올려 녹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치즈가 소스와 어우러지며 더욱 진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10
준비한 우유 1컵(200ml)을 팬에 부어줍니다. 소스의 농도를 보면서 양을 조절하세요.

Step 11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부드럽게 저어주면서 끓여줍니다. 소스가 면에 고루 코팅되면 후추 약간, 소금 약간, 바질 가루를 넣어 풍미를 완성합니다. 간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Step 12
완성된 크림 파스타를 접시에 예쁘게 담고,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줍니다. 방울토마토나 잘라둔 토마토 조각으로 장식하면 더욱 먹음직스러워요.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 파스타,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