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점! 쫄깃한 가래떡과 탱글한 소세지의 환상 궁합, ‘소떡소떡’ 레시피
TV 맛집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님의 특급 레시피!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마성의 ‘소떡소떡’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꼬치에 꽂아 구워내기만 하면 완성되는 꿀맛 간식!
쫄깃한 가래떡과 육즙 가득한 비엔나소세지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하는 ‘소떡소떡’입니다.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하게 구워낸 떡과 탱글한 소세지에 매콤달콤한 핫칠리소스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최고의 간식으로 탄생했습니다.
필수 재료- 떡볶이용 가래떡 1개 (약 200g)
- 비엔나소세지 12개
- 밀가루 꼬치 6개
- 식용유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가래떡을 준비해주세요. 가래떡을 비엔나소세지의 길이와 비슷하게 약 5~6cm 길이로 썰어주세요.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야 꼬치에 꽂기도 편하고 속까지 잘 익습니다.
Step 2
이제 꼬치에 꽂을 차례입니다! 떡 – 소세지 – 떡 – 소세지 – 떡 순서로 번갈아 꽂아주시면 ‘소떡소떡’ 모양이 완성됩니다. 재료를 활용해서 총 6개의 소떡소떡 꼬치를 만들어주세요.
Step 3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 1큰술을 넉넉히 두른 후, 만들어둔 소떡소떡을 올려주세요. 중간 불에서 천천히 구워주시는 것이 포인트! 비엔나소세지는 껍질이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가래떡은 겉면이 쌀알처럼 바삭바삭하게 누룽지처럼 될 때까지 충분히 구워주세요.
Step 4
잘 구워진 소떡소떡의 비주얼을 확인해볼까요? 겉은 튀긴 듯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가래떡과, 탱글탱글하게 터지는 육즙 가득한 소세지가 정말 먹음직스럽게 잘 익었네요! 이대로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Step 5
마지막으로 취향에 맞는 소스를 듬뿍 뿌려주세요! 새콤달콤한 케첩, 달콤 짭짤한 데리야끼 소스, 알싸한 머스터드 소스 등 어떤 소스를 뿌려도 맛있답니다. 저는 매콤한 맛을 좋아해서 핫칠리소스를 듬뿍 뿌려주었어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소스로 완성하는 특별한 ‘소떡소떡’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