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직접 만든 귀염뽀짝 또띠아 피자
어린이날 특별 간식! 아이와 함께 만드는 즐거운 또띠아 피자
우리 집 꼬마 대장님이 ‘어린이날 간식은 또띠아 피자!’라고 선언했어요. 아빠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사이, 혼자서 또띠아에 연유를 바르고 치즈를 모양틀로 찍어 올리는 모습에 깜짝 놀랐죠! ‘엄마, 아몬드 없어요?’ 묻는 말에 브라질너트를 으깨 듬뿍 뿌려주었답니다. 오븐 시간도 직접 맞춰달라 하고, 사진 촬영까지 직접 하겠다며 야무지게 임하는 꼬마 요리사 덕분에 웃음꽃 활짝 피었어요. 귀여운 꼬마 셰프의 좌충우돌 또띠아 피자 만들기, 함께 보실까요?
재료- 또띠아 1장
- 연유 (취향껏)
- 체다치즈 1장
- 브라질너트 2개
조리 방법
Step 1
깨끗한 또띠아 한 장을 준비해주세요. 이제 아까 준비한 연유를 또띠아 위에 취향껏, 듬뿍 발라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만큼 달콤하게 만들어주세요!
Step 2
체다치즈를 준비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모양이나 별 모양 등 다양한 모양틀을 이용해 치즈를 찍어내세요. 아이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찍어낸 치즈 모양들을 연유 바른 또띠아 위에 예쁘게 올려줍니다.
Step 3
준비된 또띠아 피자를 예열된 오븐에 넣습니다. 200℃ 온도에서 약 4분간, 치즈가 노릇하게 녹을 때까지 구워주세요. 오븐 사양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주세요.
Step 4
오븐에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올라오면, 짜잔! 우리 꼬마 셰프가 직접 만든 또띠아 피자가 완성되었습니다. ‘엄마 오지 마!’ 하더니, 직접 찍은 사진이 이렇다네요. 정말 귀엽죠? 혼자서 척척 만들어 맛있게 먹는 아이의 모습에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순간입니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요리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