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인 톳두부무침
바다의 향긋함과 고소한 두부가 만난 톳두부무침 레시피
염분은 낮추고 영양은 꽉 채운 건강 반찬, 톳두부무침을 소개합니다!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깔끔한 맛으로 온 가족 식탁에 올리기 좋아요. 씹을수록 고소한 두부와 오독오독 씹히는 톳의 조화가 일품인 이 레시피를 만개레시피에서 만나보세요.
주재료- 톳 150g (깨끗하게 손질된 것 기준)
- 두부 1/2모 (약 150g)
양념- 국간장 1큰술 (저염 국간장 사용 시 양 조절)
- 볶은 깨소금 1큰술
- 참기름 1큰술
- 다진 마늘 약간 (취향에 따라 가감)
- 소금 약간 (간을 보며 추가)
- 국간장 1큰술 (저염 국간장 사용 시 양 조절)
- 볶은 깨소금 1큰술
- 참기름 1큰술
- 다진 마늘 약간 (취향에 따라 가감)
- 소금 약간 (간을 보며 추가)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톳을 깨끗하게 손질해 주세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한 후, 약 5~6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톳을 넣어 색깔이 선명해질 때까지 약 1~2분간 살짝 데쳐줍니다. 데친 톳은 즉시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힌 뒤, 손으로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합니다.
Step 2
두부는 키친타월로 감싸서 눌러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두부는 볼에 담아 포크나 숟가락을 이용해 덩어리가 없도록 부드럽게 으깨 줍니다. 너무 곱게 으깨기보다는 약간의 씹는 맛이 있도록 으깨는 것이 좋습니다.
Step 3
이제 준비된 으깬 두부와 물기를 제거한 톳을 큰 볼에 함께 담아주세요. 국간장, 볶은 깨소금, 참기름, 다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마지막으로 기호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맛있는 톳두부무침이 완성됩니다. 간은 싱겁게 시작하여 취향에 맞게 조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