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만점! 부드러운 케일쌈밥과 구수한 두부강된장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최고의 레시피: 케일쌈밥 & 두부강된장 완벽 가이드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건강식의 대표주자, 신선한 케일로 만든 쌈밥과 맛과 영양이 풍부한 구수한 두부강된장 레시피를 여러분께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잃어버린 입맛도 되살아나는 마법 같은 맛을 경험해보세요!
쌈밥 재료- 싱싱한 케일 잎 21장
- 따뜻한 밥 2공기
- 고소한 참기름 1 테이블스푼
- 풍미 가득 후리가케 1 테이블스푼 (없으면 깨소금 대체 가능)
두부강된장 재료- 부드러운 두부 1모 (약 300g)
- 달콤한 양파 1개
- 아삭한 애호박 1개
- 쫄깃한 새송이버섯 3~4개 (작은 사이즈)
- 매콤한 청양고추 2개
- 식용유 (볶음용)
- 다진 마늘 1 테이블스푼
- 진한 된장 6 테이블스푼
- 매콤한 고춧가루 3 테이블스푼
- 신선한 물 150ml
- 달콤한 꿀 1 테이블스푼
- 부드러운 두부 1모 (약 300g)
- 달콤한 양파 1개
- 아삭한 애호박 1개
- 쫄깃한 새송이버섯 3~4개 (작은 사이즈)
- 매콤한 청양고추 2개
- 식용유 (볶음용)
- 다진 마늘 1 테이블스푼
- 진한 된장 6 테이블스푼
- 매콤한 고춧가루 3 테이블스푼
- 신선한 물 150ml
- 달콤한 꿀 1 테이블스푼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애호박 1개를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한 입 크기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로 썰어주시면 요리하기 좋습니다.
Step 2
쫄깃한 식감이 좋은 새송이버섯은 애호박과 비슷한 크기, 혹은 살짝 더 작게 썰어주세요.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Step 3
양파 1개는 다른 채소들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양파의 단맛이 강된장에 깊은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4
매콤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청양고추 2개를 아주 잘게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칼칼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Step 5
두부강된장의 핵심 재료인 두부 한 모는 약 2cm 크기의 큼직한 깍둑썰기로 준비해주세요. 씹는 맛이 살아있도록 너무 작게 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Step 6
볶음 팬을 센 불로 달군 후, 썰어둔 애호박, 새송이버섯, 양파를 모두 넣습니다. 다진 마늘 1 테이블스푼도 함께 넣고, 채소에서 수분이 살짝 나올 때까지 약 2-3분간 힘차게 볶아주세요. 채소가 익으면서 단맛과 향이 올라올 거예요.
Step 7
채소가 적당히 볶아지면, 한국의 맛 된장 6 테이블스푼을 넣습니다. 된장이 채소와 잘 어우러지도록 약 1분간 함께 볶아주세요. 된장 특유의 구수한 향이 올라오기 시작할 거예요.
Step 8
이어서 매콤함을 더해줄 고춧가루 3 테이블스푼을 넣고, 감칠맛을 끌어올릴 멸치가루 2 테이블스푼 (선택 사항이지만 넣으면 더욱 깊은 맛이 납니다)을 넣습니다. 모든 양념이 재료와 잘 섞이도록 골고루 저어주세요.
Step 9
물 150ml를 붓고, 미리 썰어둔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단맛을 살짝 더해줄 꿀 1 테이블스푼을 넣고 전체적으로 잘 섞어줍니다. 끓이면서 양념이 졸아들어 더욱 진한 맛을 낼 거예요.
Step 10
마지막으로 큼직하게 썰어둔 두부를 넣습니다. 이제 중약불로 줄이고,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 때까지 주걱으로 부드럽게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두부가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끓여야 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두부강된장이 완성됩니다!
Step 11
이제 케일쌈밥을 준비해볼까요? 넉넉한 냄비에 물을 붓고 끓입니다.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굵은 소금 0.5 테이블스푼을 넣어 간을 해주세요. 이 과정은 케일을 더욱 싱싱하고 파릇하게 데치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ep 12
깨끗하게 씻어둔 케일 잎 21장을 끓는 물에 조심스럽게 넣어주세요. 케일의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 약 1분만 짧게 데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식감이 물러질 수 있어요.
Step 13
데친 케일은 재빨리 건져내어 찬물에 헹궈주세요. 찬물에 헹궈야 케일의 선명한 색깔을 유지하고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손으로 물기를 살짝 짜내어 준비합니다.
Step 14
케일 잎을 보면 살짝 튀어나온 두꺼운 줄기 부분이 있을 거예요. 이 부분을 칼로 살짝 잘라내면 쌈을 싸기 훨씬 편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15
쌈밥의 맛을 좌우할 밥 양념을 만들어 볼게요. 따뜻하게 준비한 밥 2공기를 한 김 식힌 후, 고소한 참기름 1 테이블스푼과 풍미를 더하는 후리가케 1 테이블스푼을 넣습니다. (후리가케가 없다면 고소한 깨소금을 사용해도 좋아요.)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주걱으로 살살 섞어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합니다.
Step 16
이제 예쁘게 쌈을 싸볼 차례입니다. 준비된 케일 잎 위에 양념한 밥을 적당량 올리고, 케일 잎의 가장자리를 이용해 깔끔하게 감싸주세요. 마치 선물처럼 예쁘게 싸주시면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Step 17
마지막으로, 미리 만들어 두었던 맛있는 두부강된장을 접시에 넉넉하게 담고, 그 위에 정성껏 싼 케일쌈밥을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가 완성되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