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만점! 바삭하고 맛있는 부추 어묵전 레시피
비 오는 날 최고의 간식 & 안주! 부추 어묵전: 초간단 밀가루 반죽 부침개 황금 레시피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따뜻하고 바삭한 부추 어묵전! 해물파전 부럽지 않은 맛을 집에서 쉽고 빠르게 만들어 보세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환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주재료- 부추 1/2단 (약 100g)
- 사각 어묵 3장 (약 150g)
조리 방법
Step 1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 오는 날씨에 딱 어울리는, 영양 가득한 부추 어묵전을 만들어 볼 거예요. 해물파전 못지않은 매력적인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거랍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Step 2
먼저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약 3~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사각 어묵도 비슷한 길이로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넓은 볼에 밀가루 2컵과 부침가루 2컵을 함께 넣고, 준비한 부추와 어묵을 넣어주세요. 이제 반죽 재료를 섞을 차례인데요, 물을 적당량 부어가며 젓가락으로 섞어 반죽의 농도를 맞춰주세요. 너무 묽지도, 되직하지도 않은, 재료가 서로 엉길 정도로만 섞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소금 1/2 작은술을 넣고 전체적으로 간이 배도록 잘 섞어주시면 맛있는 부추 어묵전 반죽 완성입니다.
Step 3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불로 달궈주세요. 반죽을 국자나 숟가락으로 떠서 팬에 얇게 펼쳐 올리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동글납작하게 모양을 만들어 올려주세요.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고 바삭하게 부쳐주는 것이 중요해요. 가장자리가 바삭해지고 속까지 잘 익도록 불 조절을 하면서 천천히 부쳐주세요. 황금빛 갈색이 돌면 맛있는 부추 어묵전이 완성된 거예요.
Step 4
자, 이제 잘 부쳐진 부추 어묵전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아주세요. 겉은 바삭하고 속에는 부추와 어묵의 쫄깃함이 살아있는 맛있는 부추 어묵전이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한 간장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으니 꼭 곁들여 보세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고, 막걸리나 시원한 맥주 안주로도 최고랍니다.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