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가득! 초간단 브로콜리 소시지볶음 레시피
살짝 데친 브로콜리와 짭짤한 소시지의 환상 궁합!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최고!
눈 건강에 좋다는 브로콜리와 맛있는 소시지를 함께 볶아내는 초간단 요리입니다.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서 새콤달콤한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별미이고, 이렇게 소시지와 함께 볶아내면 짭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근사한 밥반찬이 완성됩니다. 조리 과정이 정말 간단해서 바쁜 날에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답니다.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브로콜리 소시지볶음’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세요!
주재료- 큰 브로콜리 1개
- 양파 1/2개
- 소시지 200g (취향에 맞는 종류로 준비)
양념 및 기타- 올리브유 1큰술
- 굴소스 1큰술
- 굵은소금 1큰술 (브로콜리 데칠 때 사용)
- 선택 사항: 깨소금 약간 (마무리 장식용)
- 올리브유 1큰술
- 굴소스 1큰술
- 굵은소금 1큰술 (브로콜리 데칠 때 사용)
- 선택 사항: 깨소금 약간 (마무리 장식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싱싱한 브로콜리를 깨끗하게 준비해주세요.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송이를 분리하고, 줄기 부분도 껍질을 살짝 벗겨내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Step 2
잘라둔 브로콜리는 더욱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중요해요. 베이킹소다를 약간 넣어 조물조물 씻어주거나,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헹궈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Step 3
이제 브로콜리를 살짝 데칠 차례입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굵은소금 1큰술을 넣어주세요. 소금이 녹으면 손질한 브로콜리를 넣고 단 10초만 재빨리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지니 짧게 데치는 것이 식감을 살리는 비결입니다.
Step 4
소시지는 칼집을 내어 조리하면 양념이 더 잘 배고 익는 속도도 빨라져요. 취향에 따라 1~2cm 간격으로 칼집을 촘촘하게 넣어주세요.
Step 5
소시지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더욱 깔끔하게 즐기기 위해, 칼집 낸 소시지도 끓는 물에 넣어 약 1분간 살짝 데쳐줍니다. 이렇게 하면 볶을 때 기름이 덜 튀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6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 1큰술을 두르고, 채 썬 양파를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중약불에서 부드럽게 볶아주세요. 양파가 익으면서 단맛이 올라와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7
양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앞서 데쳐둔 소시지를 팬에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소시지가 노릇하게 익으면서 맛있어 보일 거예요.
Step 8
소시지가 잘 볶아지면, 감칠맛을 더해줄 굴소스 1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굴소스는 소시지와 채소의 맛을 한층 끌어올려주는 마법 같은 양념입니다.
Step 9
마지막으로, 데쳐서 물기를 제거한 브로콜리를 팬에 넣고 딱 10초만 함께 볶아주세요. 브로콜리의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색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완성된 브로콜리 소시지볶음은 예쁜 접시에 담아내고, 취향에 따라 고소한 깨소금을 솔솔 뿌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완성됩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