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가득! 여름 입맛 돋우는 비프 레터스랩
아삭한 채소와 풍부한 육즙의 환상 조화, 호주청정우로 만드는 간편 비프 레터스랩!
여름철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되찾아 줄 최고의 메뉴! 신선한 양상추 위에 맛깔스럽게 볶은 소고기와 채소를 듬뿍 올려 한 쌈 싸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이랍니다. 호주청정우의 신선함과 풍부한 육즙을 그대로 살려 집에서도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근사한 한 끼를 즐겨보세요. 아삭한 채소의 식감과 고기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랍니다.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없는 근사한 비프 레터스랩,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요 재료- 호주청정우 소고기 다짐육 150g
- 신선한 양상추 잎 적당량
- 아삭한 당근 1/6개
- 향긋한 표고버섯 2개
- 아삭한 청피망 1/2개
- 알록달록 홍피망 1/2개
- 대파 흰 부분 1대
- 향긋한 마늘 3쪽
- 식용유 적당량
- 감칠맛 나는 간장 2큰술
- 잡내 제거 청주 1큰술
- 따뜻한 물 2큰술
- 풍미를 더하는 굴소스 1큰술
- 은은한 단맛 설탕 1/3큰술
- 간 맞추기용 소금 약간
- 풍미 UP 후추 1/4큰술
- 걸쭉한 농도를 위한 전분물 2큰술 (전분 1큰술 + 물 1큰술)
- 고소함 더하는 참기름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모든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당근과 밑동을 제거한 표고버섯은 곱게 채 썰거나 잘게 다져줍니다. 청피망과 홍피망도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주세요. 대파 흰 부분도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채소를 잘게 썰어야 고기와 함께 볶았을 때 씹는 맛과 풍미가 어우러져 더욱 맛있습니다.
Step 2
향긋한 마늘은 칼등으로 으깨어 준비하거나 다져서 사용합니다. 소고기 다짐육은 볼에 담고, 소금 약간과 후추 1/4큰술을 넣어 밑간을 해 둡니다. 이렇게 미리 간을 해두면 고기가 더욱 부드럽고 맛있게 익습니다.
Step 3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 밑간한 소고기 다짐육을 넣고 볶아주세요.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준비해둔 당근, 대파, 으깬 마늘을 넣고 함께 볶아 향긋함을 더합니다. 채소가 살짝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Step 4
고기와 채소가 함께 볶아지면, 감칠맛을 더해줄 간장 2큰술과 잡내 제거에 탁월한 청주 1큰술을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간장이 고기에 스며들면서 풍미가 깊어집니다.
Step 5
이제 썰어둔 홍피망, 청피망, 표고버섯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의 피망과 향긋한 표고버섯이 들어가면 비주얼도 맛도 한층 업그레이드됩니다. 채소가 완전히 익기 전에 살짝만 볶아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세요.
Step 6
볶아지고 있는 재료에 따뜻한 물 2큰술을 부어주고, 풍미를 더하는 굴소스 1큰술, 은은한 단맛을 내는 설탕 1/3큰술, 간을 맞출 소금 약간,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추 1/4큰술을 넣어 재료에 간이 배도록 잘 볶아줍니다.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을 추가해주세요.
Step 7
요리의 농도를 맞추기 위해 전분물(전분 1큰술, 물 1큰술 섞은 것)을 조금씩 넣어가며 저어줍니다. 걸쭉한 농도가 되면 불을 끄고,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참기름을 살짝 둘러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하면 밥반찬으로도, 쌈으로 먹기에도 딱 좋은 맛있는 소고기 볶음이 완성됩니다.
Step 8
신선한 양상추는 큼직하게 찢어서 준비하거나, 통째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쌈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다듬어 접시에 보기 좋게 펼쳐 담아주세요. 아삭하고 시원한 양상추가 느끼함은 잡아주고 상큼함을 더해줄 거예요.
Step 9
준비된 양상추 위에 먹음직스럽게 볶아진 소고기 볶음을 듬뿍 얹어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훌륭한 ‘비프 레터스랩’이 완성됩니다! 취향에 따라 밥을 조금 곁들여 먹어도 맛있습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