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가득! 아이를 위한 부드러운 브로콜리 두부 무침
아기 반찬 필수템! 유아식으로 좋은 고소한 브로콜리 두부 무침 레시피
우리 아기에게 매일매일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은 모두 똑같을 거예요.^^ 요즘 채소를 잘 먹지 않으려는 편식 습관 때문에 걱정이시라면, 이 레시피로 아이가 야채를 더욱 쉽고 즐겁게 먹도록 도와주세요! 신선한 브로콜리를 잘게 다져 넣어 고소한 두부와 함께 무쳐내면, 아이가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밑반찬이 완성된답니다. 이유식을 넘어 유아식으로도 손색없는 영양 만점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신선한 브로콜리 1/3개
- 부드러운 두부 1/3모
양념 (간 조절은 아기 입맛에 맞춰주세요!)- 소금 1 작은술 (아주 소량만 사용하거나 생략 가능)
- 참기름 1 큰술
- 볶은 깨 1 큰술
- 소금 1 작은술 (아주 소량만 사용하거나 생략 가능)
- 참기름 1 큰술
- 볶은 깨 1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브로콜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끓는 물에 소금 반 스푼과 식초 반 스푼을 넣고 브로콜리를 1분 이내로 아주 짧게 데쳐주세요. 이렇게 하면 브로콜리의 색이 더욱 선명해지고 영양소 파괴도 최소화할 수 있어요.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지니 주의하세요!
Step 2
다음으로 두부도 살짝 데쳐줄 차례입니다. 끓는 물에 두부를 넣고 약 30초에서 1분 정도만 데쳐주세요. 두부를 살짝 데치면 더욱 부드러워지고 잡내도 제거되어 아이가 먹기 더 좋습니다.
Step 3
데친 브로콜리는 찬물에 한 번 더 헹궈 열기를 식혀주세요. 꼼꼼하게 헹궈준 뒤, 단단한 뿌리 부분은 칼로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부드러운 꽃 부분만 곱게 다져 준비해주세요. 아이가 먹기 좋도록 최대한 잘게 다져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4
데친 두부도 마찬가지로 식혀준 뒤, 칼을 사용해 부드럽게 으깨듯이 다져주세요. 덩어리가 너무 크지 않도록, 브로콜리와 비슷한 크기로 다져주면 섞었을 때 식감이 더욱 좋아요.
Step 5
넓은 볼에 곱게 다진 브로콜리와 두부를 함께 담아주세요. 이제 맛을 더할 양념을 넣어줄 시간입니다. 소금 한 작은술 (아주 소량만 사용하거나 아기에게는 생략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참기름 한 큰술을 넣어주세요.
Step 6
볼에 담긴 재료와 양념을 숟가락을 이용해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이때 두부를 으깨듯이 살살 섞어주면 재료들이 더 잘 어우러지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아이가 먹기 편하도록 덩어리를 풀어주듯 섞어주세요.
Step 7
모든 재료가 고소한 양념과 잘 버무려졌다면, 마지막으로 볶은 참깨를 솔솔 뿌려 넣고 한 번 더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참깨의 고소함이 더해져 아이의 입맛을 더욱 사로잡을 거예요.
Step 8
자, 이렇게 해서 고소하고 영양 만점인 브로콜리 두부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이의 건강한 식사를 위한 훌륭한 반찬으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