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회와 모듬 해물을 곁들인 비빔 덮밥
[경기미!참드림쌀!] 연어회 & 모듬해물 양념 비빔 덮밥 만들기
경기미 중에서도 특히 맛과 향이 뛰어난 참드림 쌀로 만든 근사한 한 그릇 요리입니다. 찰지고 부드러운 참드림 쌀은 신선한 연어회와 다양한 모듬 해물, 그리고 아삭한 채소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향긋한 깻잎과 고소한 계란 노른자를 톡 터뜨려 함께 비벼 먹으면 풍미가 입안 가득 퍼져나가며, 시원한 오이 냉국을 곁들이면 더욱 산뜻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신선한 연어회 100g
- 흰다리새우 20마리
- 자숙 소라 살 4개
- 자숙 골뱅이 살 5개
- 자숙 문어 적당량
- 신선한 깻잎 6장
- 쪽파 4줄기
- 양파 적당량
- 당근 적당량
- 청양고추 1개
- 홍고추 1개
- 신선한 계란 1개
- 새싹 채소 약간
양념- 회간장 또는 간장 3큰술
- 참치액 1.5큰술
- 고운 고춧가루 1/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생강매실 맛술 1큰술
- 참기름 1/2큰술
- 볶은 깨소금 1/2큰술
- 와사비 (취향껏 조절)
- 회간장 또는 간장 3큰술
- 참치액 1.5큰술
- 고운 고춧가루 1/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생강매실 맛술 1큰술
- 참기름 1/2큰술
- 볶은 깨소금 1/2큰술
- 와사비 (취향껏 조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밥을 지을 때 사용할 ‘경기미 참드림 쌀’을 준비합니다. 깨끗한 물과 기름진 땅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쌀로, 밥맛이 일품입니다.
Step 2
참드림 쌀은 눈으로 보아도 윤기가 자르르 흐르며, 쌀알 하나하나가 건강하고 좋아 보입니다.
Step 3
밥을 지을 때 다시마 한 조각을 넣고 평소와 같이 밥을 지어주세요. 다시마를 넣으면 밥맛이 더욱 깊어집니다.
Step 4
새우는 끓는 물에 넣고 색이 변할 정도로만 살짝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질 수 있습니다. 데친 새우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Step 5
신선한 연어회는 먹기 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썰어줍니다. 새우 10마리는 모양을 살리기 위해 통으로 남겨두고, 데친 새우, 자숙 소라 살, 자숙 골뱅이 살, 자숙 문어는 연어와 비슷한 크기로 듬성듬성 썰어 준비합니다.
Step 6
신선한 깻잎은 얇게 채 썰어주세요.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후 잘게 다져줍니다. 당근과 양파도 곱게 다져 준비합니다. 쪽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Step 7
넓은 볼에 준비한 연어회, 자숙 소라 살, 자숙 골뱅이 살, 자숙 문어, 그리고 통으로 남겨둔 새우를 담습니다.
Step 8
썰어둔 깻잎을 제외한 준비한 모든 채소 (다진 당근, 다진 양파, 다진 고추, 썬 쪽파)를 볼에 함께 넣습니다.
Step 9
이제 양념 재료인 회간장(또는 간장), 참치액,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매실 맛술, 볶은 깨소금, 참기름을 넣습니다. 와사비는 취향에 맞게 넣어주세요. 와사비를 넉넉히 넣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10
모든 재료와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주걱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부드럽게 섞어줍니다. 재료가 뭉개지지 않도록 살살 비벼주세요.
Step 11
맛을 보니 정말 최고입니다! 엄지 척이 절로 나올 만큼 맛이 훌륭합니다.
Step 12
그릇에 윤기 나는 경기미 참드림 쌀밥을 적당량 담고, 그 위에 얇게 채 썬 깻잎을 보기 좋게 얹어줍니다.
Step 13
데쳐서 준비해둔 새우 10마리를 밥 주위로 빙 둘러 보기 좋게 장식합니다.
Step 14
앞서 양념에 버무려둔 연어회와 모듬 해물, 채소를 밥 위에 수북하게 올려줍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완성됩니다.
Step 15
신선한 계란을 톡 깨뜨려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 후, 노른자만 조심스럽게 재료 위에 살포시 얹어줍니다. 노른자가 비빌 때 섞여 고소함을 더해줄 것입니다.
Step 16
이렇게 하여 근사한 한 그릇 요리, ‘연어회와 모듬 해물을 곁들인 비빔 양념 덮밥’이 완성되었습니다.
Step 17
먹기 좋게 밥과 모든 재료, 양념을 골고루 섞어 비벼줍니다. 쌀과 신선한 재료가 만나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맛을 느껴보세요. 정말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Step 18
입안 가득 착 감기는 꿀맛 같은 풍미에 절로 감탄하게 됩니다. 이토록 맛있는 요리를 스스로 만들었다는 것이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