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별미! 아삭하고 시원한 수박 겉껍질 생채 만들기
여름철 별미, 수박 겉껍질로 만드는 새콤달콤 아삭한 수박생채 레시피
버려지기 쉬운 수박 겉껍질, 맛있는 생채로 변신시켜 보세요! 싱그러운 여름의 맛을 그대로 담은 수박 겉껍질 생채는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며, 입맛 없을 때 새콤달콤한 양념에 버무려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여름철 수박을 드시고 남은 겉껍질을 활용하여 맛있는 별미를 만들어 보세요. 껍질의 하얀 속살 부분만 얇게 썰어 갖은 양념으로 버무리면,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반찬이 완성됩니다.
주재료- 수박 1통 (겉껍질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 소금 2큰술 (수박 겉껍질을 절이는 용도)
양념 재료- 고춧가루 3큰술 (색감과 매콤함을 더해줍니다)
- 고추장 1큰술 (감칠맛과 깊은 맛을 더합니다)
- 식초 3큰술 (새콤한 맛을 내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 매실청 2큰술 (은은한 단맛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 올리고당 2큰술 (윤기와 부드러운 단맛을 더합니다)
- 참기름 1큰술 (고소한 향을 더해줍니다)
- 청양고추 3개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가감하세요)
- 대파 1/4대 (약 20g, 향긋함을 더해줍니다)
- 다진 마늘 1작은술 (풍미를 더해줍니다)
- 통깨 약간 (마무리로 솔솔 뿌려 고소함을 더합니다)
- 고춧가루 3큰술 (색감과 매콤함을 더해줍니다)
- 고추장 1큰술 (감칠맛과 깊은 맛을 더합니다)
- 식초 3큰술 (새콤한 맛을 내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 매실청 2큰술 (은은한 단맛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 올리고당 2큰술 (윤기와 부드러운 단맛을 더합니다)
- 참기름 1큰술 (고소한 향을 더해줍니다)
- 청양고추 3개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가감하세요)
- 대파 1/4대 (약 20g, 향긋함을 더해줍니다)
- 다진 마늘 1작은술 (풍미를 더해줍니다)
- 통깨 약간 (마무리로 솔솔 뿌려 고소함을 더합니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수박 겉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칼을 이용해 두껍고 단단한 초록색 겉껍질 부분을 두껍게 벗겨내고, 하얗고 단단한 속껍질 부분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세요.
Step 2
준비한 수박 속껍질을 약 5cm 길이로 얇고 곱게 채 썰어줍니다. 너무 두껍게 썰면 식감이 좋지 않으니, 최대한 얇게 써는 것이 중요합니다. 얇게 썰어야 양념이 잘 배고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3
채 썬 수박 겉껍질에 소금 2큰술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약 30분 정도 그대로 두어 수박 겉껍질이 나른하게 절여지도록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수박 겉껍질의 수분이 빠져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쓴맛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ep 4
30분 후, 절여진 수박 겉껍질을 손으로 꽉 짜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줍니다. 너무 세게 짜면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적당히 짜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물기를 제거해야 양념이 따로 놀지 않고 잘 어우러집니다.
Step 5
대파는 깨끗하게 씻어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나누어 사용하되, 양념에 넣을 부분은 최대한 곱게 다져줍니다. 양념의 간이 잘 배도록 곱게 다지는 것이 좋습니다.
Step 6
청양고추도 꼭지를 제거하고 씨를 털어낸 후, 마찬가지로 곱게 다져줍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씨를 조금 남겨서 다져도 좋습니다.
Step 7
넓은 볼에 물기를 짜낸 수박 겉껍질과 함께 준비한 양념 재료(고춧가루, 고추장, 식초, 매실청, 올리고당, 참기름, 다진 마늘)를 모두 넣습니다. 여기에 다져놓은 대파와 청양고추도 넣어줍니다. 모든 양념이 재료에 골고루 배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 고소함을 더하면 맛있는 수박 겉껍질 생채가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