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고 시원한 바지락 순두부찌개
청정원 요리한수 바지락 순두부찌개 양념으로 초간단하게 끓이는 얼큰한 순두부찌개 레시피
요알못도 금손으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양념! 청정원 요리한수 바지락 순두부찌개 양념 덕분에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깊고 시원한 맛의 바지락 순두부찌개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쫄깃한 바지락과 부드러운 순두부, 아삭한 버섯의 조화에 톡 터지는 달걀 노른자까지!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만드는 최고의 한 끼를 경험해보세요. 식사 후 달콤한 디저트로는 청정원 츄앤꿀밤도 잊지 마세요!
주재료- 청정원 요리한수 바지락 순두부찌개 양념 150g (3~4인분)
- 순두부 1봉 (1팩)
- 물 150ml
- 달걀 2개
- 팽이버섯 1줌
- 홍고추 1개
- 대파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오늘 소개해 드릴 레시피는 청정원 요리한수 바지락 순두부찌개 양념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끓일 수 있는 얼큰하고 시원한 바지락 순두부찌개입니다. 이 레시피는 3~4인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Step 2
사용할 ‘청정원 요리한수 바지락 순두부찌개 양념’은 1봉지에 150g으로, 3~4인분의 넉넉한 양이 들어있어 한 번에 맛있게 끓여내기 좋습니다.
Step 3
이 특별한 양념에는 신선한 바지락 엑기스뿐만 아니라, 깊은 감칠맛을 더해주는 조개 엑기스까지 함유되어 있어 따로 바지락을 준비하지 않아도 진한 바지락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Step 4
얼큰한 순두부찌개와 함께 즐길 달콤한 디저트로 ‘청정원 츄앤꿀밤’도 준비했습니다. 식사 후 입가심으로 딱이랍니다.
Step 5
청정원 츄앤꿀밤은 통째로 구운 군밤에 달콤한 꿀을 더해, 고소함과 깊은 달콤함이 어우러진 프랑스식 디저트입니다.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에요.
Step 6
이제 본격적으로 청정원 요리한수 바지락 순두부찌개 양념으로 맛있는 순두부찌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찌개에 풍성함을 더해줄 팽이버섯 한 줌을 준비해 주세요.
Step 7
준비한 팽이버섯은 흐르는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준 뒤, 굵은 부분은 가닥가닥 자연스럽게 뜯어내 준비합니다. 이렇게 하면 양념이 잘 배어 더욱 맛있어요.
Step 8
찌개를 더욱 먹음직스럽고 화려하게 만들어 줄 홍고추 1개도 준비했습니다. 매콤한 맛과 색감을 더해줄 거예요.
Step 9
홍고추 역시 깨끗하게 씻은 후, 0.5cm 두께로 얇게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찌개 위에 예쁘게 올려줄 거예요.
Step 10
요리용 뚝배기를 가스레인지 위에 올리고, 물 150ml를 부어줍니다. 불은 중불로 맞춰주세요. (Tip: 뚝배기를 미리 데워주면 음식이 더 빨리 끓고 보온 효과도 좋습니다.)
Step 11
이제 핵심 재료인 청정원 요리한수 바지락 순두부찌개 양념 1봉(150g)을 뚝배기에 넣어줍니다. 다른 양념 없이 이것 하나로 모든 맛이 완성됩니다!
Step 12
물이 끓기 시작하면 양념이 잘 풀리도록 잠시 기다립니다. 국물이 끓으면서 맛있는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할 거예요.
Step 13
국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부드러운 순두부 1봉을 큼직하게 덩어리째 넣어줍니다. 숟가락으로 크게 떠서 넣으면 자연스러운 순두부의 질감을 살릴 수 있어요.
Step 14
미리 손질해 둔 팽이버섯 한 줌도 찌개에 넣어줍니다. 팽이버섯은 금방 익으니 이때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15
순두부와 팽이버섯을 넣고 중불에서 계속 끓여줍니다. 찌개가 잘 우러나도록 끓이는 동안 너무 자주 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Step 16
마지막으로, 송송 썰어 준비한 대파 약간을 듬뿍 넣어 향긋함을 더해줍니다. 대파의 시원한 맛이 찌개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줄 거예요.
Step 17
마지막으로 달걀 2개를 톡 깨서 찌개 위에 조심스럽게 올려줍니다. 달걀은 너무 익히지 않고 살짝만 익혀주면 노른자를 터뜨려 먹는 재미가 있어요.
Step 18
먹음직스럽게 담아놓았던 홍고추 1개를 찌개 가운데에 보기 좋게 올려주면, 청정원 요리한수 바지락 순두부찌개 양념으로 만든 얼큰하고 시원한 바지락 순두부찌개가 완성되었습니다! 바로 불에서 내려 맛있게 드세요.
Step 19
찌개를 끓이는 내내 집안 가득 퍼지던 얼큰하고 깊은 바지락 향기! 든든한 순두부찌개 한 그릇으로 식사를 마치고, 준비해둔 청정원 츄앤꿀밤을 예쁜 그릇에 담아 달콤한 디저트 타임을 즐겨봅니다.
Step 20
정말 신기하게도, 양념 자체에는 바지락이 들어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진한 바지락 육수의 풍미가 살아있어요! 여기에 쫄깃하면서도 아삭하게 씹히는 팽이버섯과 부드러운 순두부, 그리고 반숙으로 익은 달걀까지 곁들이면 밥 두 공기는 거뜬히 비울 수밖에 없을 거예요. 정말 최고의 한 끼 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