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고 시원한 김치 고등어찌개 황금 레시피
신선한 고등어와 잘 익은 김치의 환상적인 조화, 오메가-3 가득한 건강 김치 고등어찌개
집에서도 식당처럼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김치 고등어찌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협력업체 수산대전에서 구입한 신선한 고등어와 잘 익은 김치를 사용하여 비린 맛 없이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합니다. EPA, DH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와 김치의 만남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찌개 요리입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는 이 특별한 김치 고등어찌개로 잊지 못할 한 끼를 경험해보세요!
찌개 재료- 손질된 고등어 4토막 (뼈 제거, 포 떠서 준비)
- 무 500g (두껍게 썰어 준비)
- 멸치 다시마 육수 2L
- 잘 익은 김치 500g (먹기 좋게 썰어 준비)
- 양파 1개 (굵게 채 썰어 준비)
- 청양고추 6개 (어슷 썰어 준비)
- 대파 1대 (어슷 썰어 준비)
양념장- 진간장 3큰술
- 국간장 또는 액젓 1큰술 (감칠맛 추가)
- 소금 1작은술 (간 조절용)
- 설탕 1큰술 (신맛 중화)
- 다진 마늘 2큰술
- 다진 생강 (또는 생강청) 1작은술 (비린 맛 제거)
- 소주 또는 청주 2큰술 (비린 맛 제거)
- 고춧가루 6큰술 (취향에 따라 조절)
- 진간장 3큰술
- 국간장 또는 액젓 1큰술 (감칠맛 추가)
- 소금 1작은술 (간 조절용)
- 설탕 1큰술 (신맛 중화)
- 다진 마늘 2큰술
- 다진 생강 (또는 생강청) 1작은술 (비린 맛 제거)
- 소주 또는 청주 2큰술 (비린 맛 제거)
- 고춧가루 6큰술 (취향에 따라 조절)
조리 방법
Step 1
오늘 요리의 주인공, 신선한 고등어입니다. 협력업체 수산대전에서 구입한 것으로, 뼈를 깔끔하게 제거하고 살만 포 떠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제품입니다.
Step 2
고등어 김치찌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채소들을 소개합니다. 시원한 맛을 더할 무, 달큰한 맛의 양파, 매콤함을 살려줄 청양고추, 그리고 향긋함을 담당할 대파입니다.
Step 3
무는 요리에 사용하는 뿌리 부분과 잎 부분을 구분하여 활용하면 좋습니다. 보통 뿌리 부분은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데 쓰고, 잎 부분은 다른 요리에 활용하면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4
찌개의 핵심 맛을 낼 무는 약 1cm 두께로 큼직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썰어야 끓이면서 풀어지지 않고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Step 5
넓은 냄비에 썰어둔 무를 넣고, 멸치 다시마 육수 1.5L를 부어줍니다. 이제 센 불에서 무가 투명해지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푹 끓여주세요. 육수가 없다면 쌀뜨물이나 맹물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6
무가 익는 동안, 양파는 1cm 정도의 굵기로 채 썰어 준비합니다. 너무 얇게 썰면 뭉개질 수 있으니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Step 7
대파는 약 1.5cm 폭으로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큼직하게 썰어야 찌개 안에서 모양이 유지되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Step 8
칼칼한 맛을 더해줄 청양고추는 0.5cm 간격으로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더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Step 9
준비된 고등어는 먹기 좋은 크기인 3등분으로 잘라줍니다. 너무 작게 자르면 끓이면서 부서질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를 유지해주세요.
Step 10
맛있는 김치찌개를 위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둡니다. 진간장, 국간장(또는 액젓), 소금, 설탕,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소주, 고춧가루를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설탕은 김치의 신맛을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Step 11
김치는 김치찌개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500g 정도의 잘 익은 김치를 준비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신김치를 사용하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12
무가 충분히 익으면, 썰어둔 김치의 절반(약 250g)을 냄비에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김치가 부드러워지고 국물에 김치의 맛이 충분히 우러나옵니다.
Step 13
김치가 어느 정도 익으면, 그 위에 준비해 둔 고등어 토막을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고등어가 겹치지 않도록 나란히 놓아주세요.
Step 14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고등어 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양념이 고등어에 잘 배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Step 15
남겨두었던 나머지 김치(약 250g)를 고등어 위에 덮듯이 올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김치의 식감과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16
채 썰어둔 양파를 냄비 가장자리에 동그랗게 둘러줍니다. 양파의 단맛이 국물에 녹아들어 더욱 풍성한 맛을 냅니다.
Step 17
칼칼함을 더해줄 청양고추도 양파를 두른 옆으로 보기 좋게 둘러 담아줍니다. 맵기 조절은 고추 양으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Step 18
국물이 부족하거나 싱거울 경우를 대비해, 남겨두었던 다시 물 200mL와 소금 1 작은술을 따로 준비해둡니다. 국물 간은 마지막에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19
준비한 다시 물에 소금 1 작은술을 넣고 잘 저어 소금을 완전히 녹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국물 간을 맞추기 용이합니다.
Step 20
이제 끓고 있는 찌개 가장자리로 조심스럽게 준비한 소금 간이 된 다시 물을 부어줍니다. 국물이 끓어 넘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Step 21
마지막으로 고춧가루 2 큰술을 찌개 위에 솔솔 뿌려 색감과 얼큰함을 더해줍니다. (기호에 따라 생략하거나 양을 조절해도 됩니다.)
Step 22
마지막으로 썰어둔 대파를 냄비 위에 둥글게 올려줍니다. 대파의 시원한 향이 찌개 전체에 퍼지면서 풍미를 더할 것입니다.
Step 23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져 맛있는 냄새를 풍기는 김치 고등어찌개가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곁들일 앞접시에 정갈하게 담아냅니다.
Step 24
푹 익어 부드러워진 무와 잘 익은 김치, 그리고 뼈 없는 고등어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찌개입니다. 부드러운 고등어 살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경험을 해보세요.
Step 25
잘 익은 김치를 듬뿍 넣고 끓인 김치 고등어찌개는 전혀 비린 맛 없이, 오히려 칼칼하면서도 깊고 개운한 맛이 일품입니다. 김치의 시원함과 고등어의 담백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Step 26
이 찌개는 그야말로 밥도둑입니다! 개운하면서도 감칠맛 도는 국물은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게 만들 정도로 맛있습니다. 찌개 국물에 밥을 말아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Step 27
고등어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EPA, DHA와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여 균형 잡힌 식사를 돕는 매우 건강한 식재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