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얼하고 매콤한 사천식 마라탕
집에서 즐기는 정통 사천식 마라탕: 간편함과 깊은 풍미의 조화
휴일, 코로나19로 집에만 있기 답답할 때,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만개의 레시피 ‘사천식 마라탕’으로 특별한 미식을 경험해보세요.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깊고 얼얼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재료- 사천식 마라탕 밀키트 1000g (각종 재료 포함)
조리 방법
Step 1
마라탕 밀키트에 포함된 각종 재료를 보기 좋게 준비합니다. 포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포두부는 특유의 식감이 마라탕 국물과 잘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더합니다.)
Step 2
팬을 중불로 달군 후, 고추기름, 통마자오(또는 산초), 건고추를 넣고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마라탕 특유의 얼얼하고 매콤한 풍미의 베이스를 만듭니다.)
Step 3
준비된 쇠고기(또는 돼지고기), 다양한 채소, 버섯을 넣고 재료의 겉면이 살짝 익을 정도로만 빠르게 볶아줍니다. 이후 물 450g을 붓고 끓여주세요.
Step 4
이제 마라탕의 핵심인 ‘마라소스’를 넣어줍니다. 제품에 동봉된 소스를 전부 넣어 얼큰한 맛을 더해주세요.
Step 5
얼큰한 국물 맛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찌개양념’을 추가합니다. (기호에 따라 양념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Step 6
진한 국물 맛을 위한 ‘육수 농축액’을 넣어줍니다. 풍미를 더해 더욱 전문점스러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7
매콤함을 한층 더하고 싶다면 ‘고춧가루’를 추가해주세요. (취향에 따라 가감하여 매운맛을 조절하세요.)
Step 8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옥수수면’을 넣어 함께 끓여줍니다. 면이 서로 붙지 않도록 저어주세요.
Step 9
미리 썰어둔 ‘포두부’를 넣어줍니다. 포두부는 국물을 잘 흡수하여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깊은 맛을 선사합니다.
Step 10
마지막으로 신선한 ‘숙주’를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려줍니다. 숙주를 넣은 후에는 너무 오래 끓이지 않고 살짝만 익혀주어야 아삭함이 유지됩니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