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좋아하는 단짠 두부조림
아이들과 함께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는 든든한 반찬, 쉬운 두부조림 레시피
유아 및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달콤짭짤한 간장 두부조림을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주재료- 단단한 두부 1모 (큰 사이즈)
- 대파 1/2개
양념장- 진간장 6큰술
- 올리고당 3큰술
- 굴소스 1큰술
- 설탕 1작은술
- 참기름 1작은술
- 통깨 1큰술
- 식용유 1큰술
- 물 1컵 (종이컵 기준)
- 진간장 6큰술
- 올리고당 3큰술
- 굴소스 1큰술
- 설탕 1작은술
- 참기름 1작은술
- 통깨 1큰술
- 식용유 1큰술
- 물 1컵 (종이컵 기준)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단단한 두부 큰 사이즈 1모를 준비해 주세요. 두부가 부서지지 않도록 너무 얇지 않게, 약 1.5~2cm 두께로 썰어주시면 좋습니다.
Step 2
조림을 할 냄비나 팬 바닥에 식용유 1큰술을 넉넉히 두르고 키친타월로 고르게 펴 발라주세요. 이렇게 하면 두부가 눌어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썰어둔 두부를 겹치지 않게, 서로 살짝 엇갈리게 냄비 바닥에 깔아주세요.
Step 3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볼에 진간장 6큰술, 굴소스 1큰술, 올리고당 3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대파는 깨끗하게 씻어 얇게 송송 썰어 준비해 둡니다.
Step 4
냄비에 가지런히 놓인 두부 위에 만들어둔 양념장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양념장 그릇에 물 1컵(종이컵 기준)을 부어 헹군 후, 이 물까지 냄비에 함께 넣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양념이 남김없이 두부에 졸여지고, 촉촉한 조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5
이제 센 불에서 두부를 조려줄 차례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양념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졸여주세요. 중간중간 국자로 두부 위에 간장 양념물을 끼얹어주면 양념이 두부 속까지 골고루 배어들어 훨씬 맛있답니다.
Step 6
자작하게 부어두었던 간장 양념물이 거의 졸아들어 두부 표면에 윤기가 자르르 흐를 때까지 졸여주시면 완성입니다!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일품이라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밥도둑, 두부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맛있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