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콩나물 맛살 냉채: 입맛 돋우는 별미
새콤달콤 아삭! 콩나물 맛살 냉채로 여름 입맛 살리기
신선한 콩나물과 부드러운 맛살, 향긋한 채소가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냉채 레시피로 잃었던 입맛을 되찾으세요. 간단하게 만들어 근사한 반찬이나 곁들임 요리로 즐기기 좋아요.
주재료- 데친 콩나물 2줌 (두 줌 정도)
- 맛살 3개
- 부추 또는 쪽파 약간 (약 20~30g)
새콤달콤 양념장- 식초 3큰술
- 진간장 2큰술
- 설탕 1큰술
- 맛술 (미림 등) 1큰술
- 요리당 (올리고당 대체 가능) 1큰술
- 식초 3큰술
- 진간장 2큰술
- 설탕 1큰술
- 맛술 (미림 등) 1큰술
- 요리당 (올리고당 대체 가능)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콩나물을 준비합니다. 끓는 물에 콩나물을 넣고 1~2분 정도만 짧게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아삭함이 사라지니 주의하세요. 데친 콩나물은 즉시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히고,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줍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맛이 싱거워질 수 있어요.
Step 2
맛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합니다. 손으로 길게 찢어주거나, 칼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찢으면 좀 더 자연스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Step 3
이제 맛있는 냉채의 핵심인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작은 볼에 식초 3큰술, 진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요리당 1큰술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저어 섞어주세요. 간장 대신 국간장을 사용하면 색이 진해질 수 있으니 진간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넓은 볼에 준비한 데친 콩나물과 찢어 놓은 맛살을 담습니다. 부추나 쪽파를 사용하신다면, 깨끗하게 씻어 3~4cm 길이로 썰어 함께 넣어주세요. 쪽파를 사용하면 향긋함이 더해져 더욱 맛있습니다.
Step 5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을 재료 위로 골고루 부어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볼을 살살 흔들거나, 주걱을 이용해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콩나물의 아삭함을 살리기 위해 너무 세게 버무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6
마지막으로 풍미를 더해줄 참기름과 깨소금을 취향껏 둘러주세요. 참기름을 살짝 두르면 고소한 향이 더해지고, 깨소금은 톡톡 씹히는 식감과 고소함을 배가시켜 줍니다. 맛있게 드세요! ^^